금융



KB증권,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 실시

1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주 청약한 국내거주 개인고객 대상
청약 후 환불금 운용할 수 있는 KB증권 발행어음 특판금리 이벤트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온라인으로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 상장주관사로 공모주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IB명가’ 반열에 오른 KB증권은 올해 9월, 망 연계 솔루션 전문기업 한싹과 산업용 로봇 제조업 기업 두산로보틱스의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 청약 일정으로는 한싹이 19일과 20일 양일간, 두산로보틱스는 21일과 22일이다.

 

이에 KB증권은 11일부터 27일 까지 온라인 매체로 공모주를 청약한 국내거주 개인고객(외국인, 임의단체, 법인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해외 소수점 주식(엔비디아) 3천원과 국내주식 쿠폰 5천원권을 제공하는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온라인 매체는 KB증권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 및 ARS이다.

 

‘공모주 슈퍼위크 2023’ 이벤트는 별도의 이벤트 신청 없이 이벤트 대상 기간 동안 온라인 매체로 공모주 청약만 해도 자동참여가 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으로 주어지는 해외 소수점 주식은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수점 거래 서비스 신청이 필요하다.

 

또 다른 혜택인 국내주식 쿠폰 5천원권의 사용기한은 12월 22일까지다. 단, 경품 지급시까지 청약이나 마케팅 동의를 취소하지 않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증권은 개인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6개월물을 세전 연 4.5%, 12개월물을 세전 연 5.0%의 특판금리로 판매 중이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IB로 지정된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는 상품이다.

 

KB증권은 높은 신용도(신용등급 AA+/한신평, 한기평, NICE)를 바탕으로 다양한 발행어음 상품을 발행하고 있으며, 하루만 맡겨도 약정된 수익금을 지급 받을 수 있어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할 수 있다.

 

따라서, 공모주 청약 후 환불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KB증권 발행어음 특판금리 이벤트를 참고해볼 만하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한싹은 KB증권이 단독 상장주관사로서 KB증권에서만 청약할 수 있고,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최대 규모의 ‘초대어’ IPO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고객들의 성공적인 공모주 청약을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공모주 청약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및 공모주 청약과 관련된 안내는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와 HTS ‘H-able(헤이블)’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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