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케이뱅크, 아동복지시설에 노트북 등 PC 190대 기부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아동복지시설 9곳에 노트북, 데스크탑 등 PC 190대 전달
PC 후원으로 보육아동의 IT교육 지원과 정보격차 해소 등에 이바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케이뱅크가 아동복지시설에 노트북 등 PC 190대를 기부했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국제아동권리 비영리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복지시설에 노트북과 데스크탑 등 PC 19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 NGO다.

 

PC 190대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9곳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PC는 케이뱅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새로 정비해 아동들이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뱅크는 PC 후원을 통해 보육아동의 IT교육을 지원하고, PC 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뱅크는 보육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1월 아동보육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보육아동의 주거환경 개선비 5천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케이뱅크 장민 경영기획본부장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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