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송병길 전 마포구 의원(우측에서 두번째)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소재한 현대빌딩 2층에 선거 사무실을 열었다. </strong>[사진=ⓒ파이넨셜데일리]](http://www.fdaily.co.kr/data/photos/20220312/art_16480313466642_c89e9b.png)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송병길 전 서울 마포구 의원이 23일 오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0일 앞두고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소재한 현대빌딩 2층에 선거 사무실을 열었다.
송 전 의원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마포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국민의 힘 예비후보 등록을 한 상태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직속 정권교체 동행위원회 국토개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적극 참여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전북 부안 출신으로 시인이자 인테리어 사업가인 송 전 의원은 사단법인 노벨재단의 중앙위원, 박정희 10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을 역임했고, 서울시 마포구의회 6, 7대 의원을 지냈다.
송 전 의원 선거사무실의 공식 개소식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