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KT, 먹통사태 보상 위해 홈피·콜센터 등 '전담지원센터' 개설

오늘 오후 2시부터 2주간 운영
보상대상·기준 안내…추가 신청접수 지원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KT가 최근 먹통 사태로 인한 고객보상을 위해 5일 전담 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발표된 피해보상안에 따라 KT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보상 관련한 전담 지원센터를 향후 2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전용 홈페이지(check.kt.com)와 전담 콜센터(080-001-0100)로 병행 구성됐다.

전용 홈페이지에는 보상대상, 보상기준, 보상금액, 보상 시기, 소상공인 기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메일 상담도 가능하다.

전담 콜센터는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배려하고 소상공인 분류에서 누락된 고객의 추가 신청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민원사항을 바탕으로 추가 보상 여부를 검토한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