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11번가가 2일부터 쌍용자동차에서 출시한 모든 차종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할인권을 반값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지난해부터 쌍용자동차 신차 온라인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리스펙 티볼리, 리스펙 코란도, G4렉스턴 등 국내 출시 모델 구매 할인권 판매 및 온라인 구매 상담을 단독으로 진행해 왔다.
11번가는 기존 라인업에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추가해 쌍용자동차 모든 출시 차량 온라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하게 됐다.
11번가 '한가위 맞이 슈퍼세이프' 프로모션은 쌍용자동차 전 모델에 쓸 수 있는 20만원 할인권을 10만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구매 확정 시 SK페이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쌍용자동차에서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하는 슈퍼세이프 특별 한가위 프로모션을 추가로 적용하면 최대 380만원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에서 할인권을 구매하면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가까운 쌍용자동차 오프라인 대리점을 연결해 영업 담당자에게 옵션 내용 설명부터 시승까지 상세한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