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민주 전북 23명 공천 신청…2.09대1 경쟁률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공천 신청자가 23명으로 최종 집계돼 2.0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7일 더민주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1개 선거구에 대해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23명이 등록했다.

전주완산을과 군산, 익산을 선거구는 각각 3명씩 등록했으며 전주완산갑과 고창·부안은 현역 국회의원만 공천신청서를 제출했다.

선거구별로는 ▲전주 완산갑 김윤덕 ▲전주완산을 이상직·최인규·최형재 ▲전주덕진 김성주·성은순 ▲군산 신영대·조성원·김명곤 ▲익산갑 이춘석·한병도 ▲익산을 전정희·김영희·김지수 ▲정읍 하정열·최도식 ▲남원·순창 강동원·장영달 ▲김제·완주 최규성·유희태 ▲진·무·장·임실 박민수·안호영 ▲고창·부안 김춘진 국회의원이다.

전국적으로는 남성 337명, 여성34명 총 37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선거구 실사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오는 22일 후보자 면접과 단수후보 지역을 발표를 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