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신당 창당발기인대회, 10일 개최

통합신당 창당 발기인대회가 오는 10일 오후 2시 발기인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호남 신당 세력간의 통합을 추진해온 박주선 의원은 중도개혁민생실용정당을 지향하며, 신당세력의 통합을 견인할 새 정치세력을 만들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박주선 의원, 라종일 전 대통령국가안보보좌관, 최재승 박명서 전 의원, 노성만 전 전남대총장, 안종운 전 농림부 차관, 조우현 전 건교부 차관, 박종식 전 전 수협중앙회장, 이미현 독도중앙연맹 사무총장, 안여진 연극배우, 장정우 화가 등 2017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내빈으로는 정대철 더불어민주당 고문, 조경태·유성엽·이윤석·김영록·박혜자·황주홍·이개호 의원과 유선호·장세환·이훈평·홍기훈·신중식·김종배 전 의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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