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與, '4+4 회동' 재개 전 최고위 소집

새누리당은 12일 정오에 이어 오후 4시30분 재개할 '4+4 회동'을 앞두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의견을 모았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 이인제 김을동 이정현 김태호 최고위원과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학재 정개특위 간사는 이날 오후 본회의 도중 20여분 간 비공개 회동을 갖고 선거구 획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최고위원 이견은 없었다"며 "협의는 했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학재 간사는 "그동안 진행됐던 것을 보고했으며 특별한 건 없다"며 "이따 4시반에 다시 모여 (4+4 회동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