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복면가왕'에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팬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특별히 공개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노래다. 가수 하림과 양양이 작사·작곡했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노래에 묻어나 김연우의 애절한 보컬과 어울린다.
김연우는 지난 5월 복면가왕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이름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이후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 '만약에 말야' '가질 수 없는 너' '이 밤이 지나면' 등을 열창해 10주간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무대 위에서 복면을 벗고 김연우로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분당 시청률은 26.2%(TNMS·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MBC는 전했다.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 역시 17.8%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 기록한 16.6%를 넘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