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의 ‘2015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의 하나다..
송수미는 이날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제53번 e단조’, 클로드 드뷔시의 ‘피아노를 위한 판화 L.100’,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의 ‘발라드 제1번 g단조 Op.23’ ‘발라드 제2번 F장조 Op.38’ ‘발라드 제3번 A♭장조 Op.47’ ‘발라드 제4번 f단조 Op.52’ 등을 들려준다.
송수미는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나와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최우수 졸업했다. 미국으로 유학해 피바디 음악원 석사 및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현재 신시내티대 음악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신시내티대에서 유진 프리도노프, 피바디음악원에서 문용희, 서울대 음대에서 문익주, 나정혜 교수 등에게 사사했다.
성신여대 전국 음악콩쿠르 1위, 성정 전국 음악콩쿠르 2위, 음악춘추 콩쿠르 3위, 음연 콩쿠르 2위, 삼익피아노 콩쿠르 3위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프랑스 퐁트네 르 콩트 음악 아카데미, 서울대 음대 국제피아노 아카데미 등에 참여했으며, 독일대사관 초청 연주, 피바디 음악원 그리스올드홀 독주, 우인아트홀 피아노 두오 콘서트, 바디 음악원 프리드버그 콘서트홀 독주 등을 가졌다.
전석 1만원. 02-6303-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