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는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에 1억원을 4일 기부했다.
이번 지진으로 고통 속에 놓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아픔을 함께 하고자 기금을 전달한다고 YG는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기금은 고르카, 카스키, 신둘리, 카브레, 라메찹, 카투만두 피해지역 어린이들의 영양, 식수위생, 보건, 교육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YG는 2013년 3월 소속 그룹 '빅뱅' 콘서트 수익금 2억 원을 영양실조 구호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