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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데뷔 44년만에 랩을 만나다…'엄마가 딸에게'

가수 양희은(63)이 5월4일 데뷔 44년만에 처음으로 랩이 포함된 곡 '엄마가 딸에게'를 발표한다.

양희은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의 네 번째 곡이다. 앞서 양희은은 윤종신과 '배낭여행', 이적과 '꽃병', 이상순과 '산책'을 발표한 바 있다.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로 주목받은 여성 래퍼 타이미(30)와 함께했다. 노래하는 엄마와 딸의 듀엣 버전과 랩 버전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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