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란 첫 솔로앨범 발매, '괜찮은 여자'

클래지콰이의 호란(36)이 첫 솔로앨범으로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은 "호란이 오는 5월 중 데뷔 후 첫 솔로 EP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매한다"고 29일 알렸다.

타이틀인 '괜찮은 여자'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에게 괜찮다고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이자 동시에 단어 그대로 '괜찮은' 여자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호란은 이번 솔로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작사·작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참여했다.

플럭서스 측은 "호란이 바쁜 방송일정에도 앨범 제작과 관련된 대부분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며 "호란의 독특한 개성과 감성이 담긴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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