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 히어로 박두원, 희망 메신저

2015 뮤지컬쇼 ‘위대한 슈퍼스타’의 주인공, 배우 박두원은 진정한 슈퍼스타다. 무대에서 뮤지컬 배우, 액션 스타, 랩퍼, 달콤한 로맨틱 가이 등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슈퍼스타로 불리는 것은 온몸으로 전하는 꿈과 희망 때문이다. 박두원의 꿈은 액션배우다. 이를 위해 오랫동안 다양한 운동을 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기획, 배우, 연출, 제작을 총괄하며 탄생시킨 단편영화 3편도 열정과 오기로 만들어졌다. 영화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꿈을 뮤지컬과 접목해 무대에서 펼치고 있다. 

키 181㎝ 근육질의 박두원이 무대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열연할 때마다 관객들의 함성이 높아진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04학번인 박두원은 2009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케이팝 뮤지컬 ‘화랑’(2009)에서 주인공 꽃미남 화랑 유오,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2011~2012)에서 공실장역을 맡아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성 넘치고 파워풀한 연기력을 펼쳐 충무로 영화계와 방송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성장했다. 

꿈을 잃은 세대를 위한 리얼 오디션 갈라쇼 ‘위대한 슈퍼스타’는 지난 2년간 대학로 소극장 공연 시 매회 매진, 체험학습 공연 1위, 문화회식 공연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공간을 마련,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화려한 춤과 노래로 열창하는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을 맞춘다. 무대에서 배우들과의 깜짝 이벤트를 진행,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위대한 슈퍼스타’ 주관사 VN미디어 김해경 대표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가 배우 박두원을 응원하고 있다. 열정과 땀으로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는 박두원은 우리 시대 진정한 스타가 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절망은 가라, 희망은 오라!”

‘위대한 슈퍼스타’가 꿈을 잃은 세대에게,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하면 SBS 웃찾사 공연 무료관람권과 이화동 트릭아트 뮤지엄 체험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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