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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달콤한 비밀', 19.8%로 종영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달콤한 비밀'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9.8%를 기록했다.

여자 60대 이상에서 33%로 가장 많이 봤다. 지역별로는 부산 지역이 20.8%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11월11일 첫 방송 시청률은 14.5%, 평균시청률(총 99회)은 18.1%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1일 37회로 20.8%를 찍었다.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신소율, 김흥수가 나왔다. 후속으로 임세미, 박진우 주연의 '오늘부터 사랑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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