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아(29)가 이현(32)과 손잡고 디지털 싱글 ‘비가 내려와’를 내놓는다.
8일 온라인에서 공개될 듀엣곡 ‘비가 내려와’는 방시혁 프로듀서와 가수 브라더수(김형수)가 만들었다. 지아가 이현과 호흡을 맞추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아 소속사 콜라보따리 측은 “‘비가 내려와’는 이별 후 아련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지아는 그동안 허각, 서인국, 케이윌, 환희 등 국내 인기 남자 가수들과 듀엣한 노래로 사랑받았다. 이현은 그룹 ‘에이트’에 이어 ‘2AM’의 이창민과 함께 결성한 그룹 ‘옴므’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