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29)이 입대 후 솔로 정규 2집을 발매한다.
김재중은 28일 밤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 '더 비기닝 오프 더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에서 "입대 후 정규 2집이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작업한 신곡 '브리싱(Breathing)' '굿 모닝 나이트(Good Morning Night)' 등 총 18곡을 들려줬다.
29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한 뒤 31일 현역 입대한다. 입소하는 훈련소는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