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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금파, ‘위험한초대 시즌2’ MC…5월 첫 방송

2002년 센세이션을 불어 일으킨 iTV경인방송의 공포·미스터리물 ‘미스테리극장 위험한초대’가 시즌2를 준비 중이다.

국내 성인가요 전국채널 i.netTV(아이넷방송)는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미스테리극장 위험한초대 시즌2를 기획, 제작에 돌입했다. 제작은 베짱이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이학박사)이 간판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기획부터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더욱 강하고, 더 독하게 제작하겠다’는 공언에 공포,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재훈 베짱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해외특집 등 촬영전반 마지막 점검 기간을 거쳐 4월에 첫 촬영에 들어가고 5월에는 방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MC는 ‘황해도 굿의 명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무당금파로 정해졌다. 연극 ‘굿모닝배뱅이’에서 박수무당 역으로 출연, 여배우 서갑숙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한명의 MC로는 배우들의 연기지도자로 유명한 연기디렉터 겸 연극연출가인 최강지가 물망에 올랐다.

미스테리극장 위험한초대 시즌2는 현재 국내외 미스터리한 장소와 출연자 섭외, 사례자들과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제보는 메일(gold650819@hanmail.net)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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