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브루노 펠티에, 단독 내한공연

캐나다 출신의 뮤지컬배우 겸 가수 브루노 펠티에(53)가 내한공연을 한다고 공연주최사 에이스컨텐츠그룹이 19일 밝혔다.

펠티에는 앞서 지난 201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빅터 위고 인 뮤지컬 - 더 갈라 콘서트'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인 이번 무대는 '크로스 오버' 콘셉트로 꾸민다.

자신의 대표 배역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시인 '그랭구와르' 넘버를 비롯해 뮤지컬 '레 미제라블' 넘버, 자신의 앨범 수록곡 등을 들려준다. 40인 오케스트라가 힘을 보탠다.

 '브루노 펠티에 라이브 인 서울 2015', 28일 오후 2시30분·오후 7시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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