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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 11일 싱글 '멍청이' 발표

걸그룹 '스텔라'가 11일 디지털싱글 '멍청이'를 발표했다.

재즈힙합과 솔을 가미한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멍청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를 담았다.

음원과 함께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연출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전작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시작한 뮤직비디오는 무대 뒤 소녀다운 스텔라의 모습을 담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스텔라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했다. 지난해 2월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발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이 곡은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논란이 일었다.

13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방송활동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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