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현, 안재욱과 한솥밥…EA&C 행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배우 안재욱, 발레리나 김주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안재욱·김주원의 소속사인 EA&C(대표 김지원)는 김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학·석사를 마친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여주인공 '크리스틴'으로 데뷔한 이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스' '지킬 앤 하이드' '엘리자벳' '위키드'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디바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 SBS TV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 남편인 뮤지컬배우 손준호, 아들 손주안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를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자회사인 EA&C에는 안재욱, 김주원 외에 뮤지컬 배우 민영기, 김준현, 김승대, 카이, 전동석, 임혜영, 김소향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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