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정, 윤상현·박탐희 소속사와 계약

 탤런트 서유정(37)이 연예기획사 MGB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서유정은 어떤 캐릭터도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라며 “데뷔 19년 차 임에도 보여줄 게 많다. 이번 계약으로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서유정은 MBC TV 드라마 ‘황금깃털’ ‘그대 그리고 나’ ‘햇빛 속으로’ ‘로열 패밀리’, KBS 1TV ‘어여쁜 당신’등과 영화 ‘두 사람이다’ ‘전투의 매너’ ‘죽이고 싶은 남자’ ‘청담보살’ ‘결혼식 후에’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JTBC ‘유나의 거리’에서는 유나의 룸메이트로 활약했다.

MGB엔터테인먼트에는 윤상현, 송재희, 박탐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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