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저금리시대 수익형부동산 인기…수원 '클래시티 영통' 분양

'클래시티 영통' 분당선 영통역 도보 3분 거리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인 2.0%로 떨어지면서 주택 매매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급과잉으로 소외됐던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금리 인하로 금융비용이 낮아지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대한 기대수익이 커진 만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 쏠림 현상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이런 수요에 맞춰 수익률이 예상되는 명품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12월 분양 예정인 창성건설㈜의 '클래시티 영통'에 벌써부터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통구 일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 오피스텔이 70%가 넘어 새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클래시티 영통'은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역 중심상업지역 내(분당선 영통역 도보 3분)에 있다.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5층부터 15층까지는 오피스텔 341실로 꾸며진다.

'클래시티 영통'의 가장 큰 매력은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다.

3만5000명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의 임직원과 재학생 1만8000명에 달하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는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보장한다. 또 영통역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동수원 세무서, 수원 우편 집중국 등이 사업예정지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역세권과 생활 편의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시행은 부동산 개발과 전문성을 갖춘 한국자산신탁에서, 시공은 기업신용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중견건설업체 창성건설에서 책임준공한다. 자금조달은 신안그룹의 IB 전문 증권사인 바로투자증권에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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