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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김성수 전 상무 선출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5일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2차 사추위 회의를 열고 제34대 서울신문사장으로 김성수(57)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전 상무는 서울 광성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신문 수습 33기로 입사해 정치부장, 경제부장, 산업부장, 편집국 부국장, 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전 상무는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1967년생 ▲서울 광성고 ▲고려대 국어교육학과 ▲서울신문 공채 33기 입사(1993년) ▲서울신문 정치부장·경제부장·산업부장·편집국 부국장· 콘텐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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