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리브모바일, 은행 부수업무 지정 기념 ‘5월에 5가지 혜택’ 이벤트 실시

지난 12일 금융권 내 비금융사업 최초로 금융위원회에서 은행 정식 부수업무로 지정
신규 개통 고객 대상 1개월 통신비 무료 제공 및 추첨 통한 갤럭시핏2 등 경품 증정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은행 정식 부수업무 지정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5월의 5가지 혜택’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 LGU+망 또는 KT망 요금제로 개통하고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고객으로 ▲신규 고객 대상 경품 증정 ▲휴대폰 파손형 보험 할인 ▲LGU+ 유독 서비스 할인 ▲kt wiz 홈경기 관람권 추첨 지급 ▲KT망 데이터 20GB 추가 등 5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KB리브모바일 통신비를 KB국민은행 입출금계좌 또는 KB국민카드로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KB리브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개통월 포함 1개월 통신비 무료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갤럭시핏2(500명) 및 3만 KB포인트리(1,000명)을 증정한다.

 

또한, 6월 말까지 LGU+망 요금제를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유독 서비스(OTT 구독등) 4,400원 할인쿠폰을 6개월간 제공한다. 추가로 휴대폰 확정기변(단말등록)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4개월간 매월 파손보험료 할인을 지원한다.

 

KT망 요금제 이용 고객을 위한 별도 혜택도 마련했다. 5월 중 KB리브모바일 개통 및 마케팅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추첨해 kt wiz 홈경기 야구 관람권을 증정한다(1인 2매). 이와 함께 6월 말까지 이벤트 대상 요건 충족 시 무료데이터 20GB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KB리브모바일 전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리브모바일은 2019년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출범해 지난 12일 금융권의 비금융사업 최초로 금융위원회의 은행 정식 부수업무 지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42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하는 반기별 이통통신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5회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KB리브모바일이 금융권의 비금융사업 중 최초로 은행 정식 부수업무에 지정된 것을 기념해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을 최우선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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