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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로봇 기업 폴라리스쓰리디, 서빙로봇 1+1 프로모션 진행

‘서빙로봇 이리온2’ 출시 기념 5월 말까지 국내 업계 최초 1+1 프로모션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국내 자율로봇 기업 폴라리스쓰리디(대표 곽인범)가 신제품 ‘서빙로봇 이리온2’의 출시를 맞아 서빙로봇 1+1 프로모션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폴라리스쓰리디 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당 서빙로봇의 계약 시 추가로 1대를 비용 없이 제공한다고 전했다.

 

폴라리스쓰리디가 지난 4월 정식 출시한 ‘서빙로봇 이리온2’는 기존의 서빙로봇 아리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이번 프로모션은 인수형 렌탈 상품이 대상으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1.2m/s의 압도적인 주행 속도로 매장내의 빠른 서빙을 도와 회전율을 높이고 서빙로봇끼리 마주쳤을 때 스마트하게 양보주행하는 기능을 갖췄다. 

 

60cm의 좁은 폭에서도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서빙로봇 이용을 위해 매장내의 테이블 수를 줄이는 일이 없어 매출에 효과적이다.

 

'서빙로봇 이리온2'는 기존 로봇과 달리 10.1inch의 크기가 큰 디스플레이 탑재가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이동형 광고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외관에 케이스를 끼워 꾸미거나 매장 로고를 붙이는 등 매장의 분위기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으로도 홍보를 할 수 있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서빙로봇 이리온2’에 AI 진동제어 서스펜션을 탑재하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굴곡진 바닥에서 액체류나 국물류의 음식을 서빙 시 그릇의 흔들림과 진동이 거의 없어 편안한 서빙이 가능하다. 

 

따라서 서빙로봇을 찾는 매장 점주들의 바닥시공 고민을 줄인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이며, 이리온2의 마커 기반 홈 위치 자동인식은 서빙 출발지와 목적지를 오차 없이 찾아가는 기능으로 기존의 서빙로봇 이리온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폴라리스쓰리디 관계자는 “현재 서빙로봇 이리온 2대로 홀 완전 무인화를 이룬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처럼 서빙로봇 2대를 월 렌탈료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 1+1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로봇이 주는 편리함을 더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폴라리스쓰리디의 '이리온2 1+1 프로모션'은 현재 서빙로봇 이리온 홈페이지에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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