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타이어픽, “지난해 금호타이어 가장 많이 팔렸다”

타이어픽, 전년 국산·수입차 고객 선호 타이어 브랜드 공개
설 맞이 고객 이벤트 실시도…구매 고객 대상 포인트 지급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온라인 차량 관리 플랫폼 타이어픽이 지난해 타이어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판매 순위를 분석한 결과 금호타이어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카티니(대표: 최우혁)의 온라인몰 타이어픽이 2023년 구매 고객 데이터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국산차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타이어는 금호 ‘크루젠 HP71’이었다.

 

이어서 금호 ‘마제스티9 솔루스 TA91’과 넥센 ‘엔프리즈 AH8’이 2위와 3위로 나타났다. 수입차 고객이 가장 선호한 타이어는 금호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이었다. 브리지스톤의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 금호 ‘크루젠 HP71’이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타이어픽 관계자는 “수입차 운전 고객은 차량 출고 시 장착되는 순정 타이어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양한 정보 제공과 이벤트로 고객가치를 높이는 타이어픽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귀경길 타이어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설레는 설맞이’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달 8일까지 타이어픽 앱으로 휠 얼라인먼트, 공임 포함 50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 시 24명을 추첨해 2만 4천 타이어픽 포인트를 증정하는 것. 엔진오일 구매 고객도 동일한 과정을 통해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1만 타이어픽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와이퍼 한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천 타이어픽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타이어픽 관계자는 “타이어픽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함께 도로 위의 안전을 지켜가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픽은 온라인몰과 전용 앱을 통해 타이어, 배터리, 엔진오일 등 판매 및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의 경우 국내·외 다양한 업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총 15개 브랜드의 140개 패턴으로 총 1,500여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