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파파존스 피자, 걸그룹 아이브와 전속 모델 계약 연장

고객 저변 확대에 긍정적 효과 나타냈다는 긍정적 평가
“2024년에도 인연 이어가며 새로운 모습 선보일 것”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전속 모델 아이브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2023년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걸그룹 ‘아이브(IVE)’를 전속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이후 고객 저변 확대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 초 아이브가 참여한 새로운 TV CF를 공개하며 신규 모델 발탁을 알린 파파존스 피자는 1세트 판매마다 100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를 출시해 MZ세대가 추구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와 부합하는 활동에도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 포토카드, 키링 증정 프로모션 또한 큰 인기로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에 긍정적 반응을 이끈 파파존스 피자와 아이브는 2024년에도 전속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아이브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당당한 이미지로 MZ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 한층 밝은 파파존스의 이미지를 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2024년 아이브와 함께하는 활동에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파파존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파존스 피자가 출시한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는 올해 12월까지 판매가 이어지며 조성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또한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에서 라지사이즈 이상 피자 구매 시 아이브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오는 12월에도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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