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1기’를 11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쏠-루션’이란 MZ세대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나 상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대학생 팬슈머 클럽이다.
마케팅, 서비스/플랫폼 관련 아이디어 등 신한투자증권 멘토와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해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고 해결한다.
신한투자증권 ‘쏠-루션’ 1기는 국내외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20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4명씩 팀을 이뤄 굿즈, 서비스, 플랫폼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고, 신한투자증권 직원들과 실무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쏠-루션’ 1기 활동 인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전 과정을 마친 인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활동 최우수 1개 팀에는 200만원의 포상금과 신한투자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보인 2개 팀에는 포상금 각 100만원이 주어지고, 최우수 활동 인원 2인에게는 2개월간의 신한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쏠-루션’ 1기 모집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