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지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인기 아이돌 그룹 매니저 김모(32)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2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한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던 지인 이모(28)씨에게 주먹을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만취 상태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지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인기 아이돌 그룹 매니저 김모(32)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2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한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던 지인 이모(28)씨에게 주먹을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만취 상태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