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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폭탄 피하자”…비즈넵, ‘종합소득세 바로 조회 서비스’ 오픈

절세전략 가이드와 제휴사 세무조정료 할인 등… “혜택 유용하네”
중소사업자 위한 종합소득 세액 진단 및 절세 전략·노하우 제공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중소사업자를 위한 무료 경영관리 서비스 비즈넵(BZNAV)이 사업자 편의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소득세 바로 조회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21년도 신고 데이터를 기준으로 종합소득세 예상 금액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사업자들은 예상 종합소득세 조회 서비스를 통해 한 달 빠르게 자금 활용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으며, 5월부터 제공하는 ‘실제 납부세액’ 실시간 조회 서비스로 구체적인 절세전략을 수립해 볼 수 있다.
 
비즈넵은 5월 20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럭키메이(LuckyMay)’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종합소득세 바로 조회서비스’를 이용한 비즈넵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시 세금절약에 도움 되는 종소세 준비 꿀팁, 제휴 세무대리인을 통한 최대 50% 종소세 세무조정료 할인, 제휴 세무대리인 이용 시, 6개월간 기장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비즈넵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사업자들이 실제로 겪는 문제를 해소시키기 위해, 비즈넵 인증 제휴 세무사들과 함께 준비했다”라며, “절세전략은 물론 납부할 세금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채 5월 신고 기간을 맞이하는, 많은 중소사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즈넵은 중소사업자가 관리하기 힘든 사업 자금 정보를 실시간 통합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본적으로 국세청과 금융회사·공공기관·쇼핑몰 등으로부터 거래 데이터를 자동 수집한다.

 

자체 개발한 스크래핑 엔진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 채널의 일별 매출액, 수수료, 정산 예정액까지도 무료로 보여준다.

 

현재 15만 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1년 네이버-네이버 파이낸셜의 공동투자 및 추가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서비스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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