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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밸런타인데이…공유,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 1위

배우 공유(38)가 밸런타인데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엠아이(PMI)가 지난 7일 20~50대 여성 2000명에게 밸런타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공유는 20.0%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공유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위는 박보검(12.0%)이었다. 박보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단숨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3위는 송중기(8.1%)였다. 송중기는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

 '도깨비'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춰 좋은 연기를 선보인 이동욱이 4위(7.8%), 영화 '검사외전' '가려진 시간' '마스터'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강동원이 5위(7.3%)에 올랐다.

공유와 송중기는 40대 여성의 선호도가(각각 23.1%, 10.3%), 박보검·이동욱·강동원은 20대 여성의 선호도(각각 14.8%, 10.9%, 10.1%)가 높았다.

이번 설문 조사는 피엠아이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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