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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이동욱, '도깨비'에 질수 없지 '대본 열공'

배우 이동욱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하얀 피부에 완벽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비주얼 저승이’ 다운 비현실적 외모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4일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저승사자(이하 저승)역을 맡은 이동욱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촬영 쉬는 시간이 되면 대본을 꼼꼼히 분석하며 연구하고 있다는 후문. 장소를 불문하고 앉으나 서나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매주 금·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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