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예보 사옥에서 '2016 예금보험공사 부동산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한 부동산 등에 대한 종합적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30여개, 총 6200억원 규모의 부동산 물건이 공개될 예정이다.
예보는 일반인의 참여를 돕기 위해 공매참여방법 등을 소개하는 '공매교실' 등도 함께 진행한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및 매각방안·일정 등을 담은 책자를 행사 참가자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행사 참석과 일대일 전문 상담서비스 참가 희망자는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assets@kdic.or.kr) 또는 팩스(02-758-0670)로 보내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02-758-0677·0663·068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