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오후 경북 영덕군청에서 이희진 영덕군수와 이용현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海요 영덕쌀’ 전달 행사를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kg짜리 쌀 1200여포를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영덕군내 경로당 244곳에 보내질 예정이다.
▲귀농귀촌 희망자를 지원하는 민간지원 컨소시엄이 처음 출범한다. 우진FS홀딩스는 엠디아카데미와 귀농귀촌창업연구소, 팜마루협동조합 등과 공동으로 2020년 귀농귀촌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성공정착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귀농귀촌 성공정착 컨소시엄'은 농축산물 생산-유통 전문가부터 부동산 전문가까지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해 귀농귀촌 희망자 교육과 정착지 선정, 정부지원 정책 활용법, 주요 농장물 작목정보 및 농업기술정보, 농축산물 소득정보, 유통노하우 전수와 채널구축까지 원스톱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1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호텔에서 ‘2015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갖고 올해 성과공유제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기업, 공공기관, 협력사 및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2015 성과공유제 추진방향 △다자간 성과공유제 실행계획 △성과공유 연구회 및 아카데미 운영등 확산방안을 밝힌다. 성과공유제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등을 위해 공동협력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분배하는 제도다. 성과공유제는 177개 기업에서 도입해 5300건의 계약에 적용하고 있다.
▲aT가 총 4회(1월21일, 1월28일, 2월4일, 2월11일)에 걸쳐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 대형유통업체 25)를 대상으로 4인가족 기준 설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0만7000원~20만9000원, 대형유통업체 30만1000원~30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선물세트 7품목의 가격은 선물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굴비와 잣을 제외한 5개 품목이 지난 주 대비 하락했다. 특히 사과·배·쇠고기의 내림 폭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aT의 설 차례상 및 선물세트 비용 등 가격정보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