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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토이' 7집, 권진아·이수현·빈지노 참여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의 1인 프로젝트 그룹 '토이'가 7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7집에 젊은 뮤지션들이 대거 힘을 보탠다.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토이 7집에 권진아, 듀오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 힙합가수 빈지노·자이언티·크러쉬, 가수 김예림 등이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참여를 알린 이적, 성시경, 김동률, 선우정아,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는 이미 가요계에 자신들의 입지를 다진 뮤지션들이다.

이날 공개된 뮤지션들은 참신한 음악 색깔을 지닌 신예다. 특히 토이가 기존 선보인 장르와 거리가 있는 빈지노·자이언티·크러쉬 등 힙합 신인 가수들이 눈길을 끈다.

권진아, 이수현, 김예림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이들도 눈길을 끈다. 특히 권진아가 부른 신곡 '그녀가 말했다'는 앞서 김우빈이 출연한 커피 브랜드 CF에 삽입되기도 했다.

토이 7집은 18일 온오프라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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