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46) 측이 신해철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부인했다.
신해철 측은 27일 "여전히 위중한 상태는 맞지만 뇌사 판정을 받지 않았다.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있다.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신해철은 지난 22일 심장 이상으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에 각계 각층이 신해철을 응원하고 있다.
가수 서태지·싸이·이승환·김종서·윤도현·김장훈 등은 직접 병문안을 하고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문재인(6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트위터에 "아침마다 신해철씨가 깨어났는지 검색하게 된다"며 "최근 발표한 '단 하나의 약속'의 '제발 아프지 말아요'가 눈에 들어온다. 이 노랫말을 들으며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