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홀몸노인 위해 1억원 기부

탤런트 박해진(31)이 홀몸노인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더블유엠컴퍼니는 "지난 연말 구룡마을의 홀몸노인을 찾아가 연탄 배달 봉사를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던 박해진이 올해 한 번 더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고 알렸다.

박해진은 앞서 세월호 참사와 부산 수해 등에 몇 차례 기부했다. 특히 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까지 선행의 손길을 뻗고 있다.

올해 초 중국에서 선행을 베푼 배우 10명을 선정한 '배우공민공익대상'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전날 중국 롯데시네마와 손을 잡고 심양롯데월드관에 오픈한 박해진관 수익금도 전액 기부한다.

더블유엠컴퍼니는 "이달 말 구룡마을에서 한 차례 더 연탄 배달 봉사을 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박해진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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