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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새 앨범 '노래할게', 오리콘 차트 정상

탤런트 이민호(27)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일 발표한 이민호의 두 번째 기념앨범 '노래할게(Song for you)'는 일본 음악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서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월 팬을 위한 기념앨범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을 발표해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뒤 두 번째 정상이다.

앨범 '노래할게'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파라다이스 인 러브(Paradise In Love)' '스토커(Stalker)' '트래블(Travel)' 등 총 5곡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작한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RE:MINHO)'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민호는 12, 13일 일본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이후에는 한국을 포함해 광저우, 난징, 상하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이민호는 강남 땅을 둘러싼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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