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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나는 디자이너다…베이징 패션쇼

중국 패션브랜드 ‘브이모던’(V-modern) 디자인에 참여한 탤런트 박해진(31)이 17일 베이징 JW메리어트호텔에서 50여명의 모델, 배우들과 함께 디자이너로서 첫 패션쇼 무대를 선보인다.

‘브이모던’은 박해진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중국의 패션디자이너 마크 장과 론칭한 브랜드로 3월25일 베이징에서 프로모션을 벌였다.

박해진은 오후 1시부터 귀빈 접대, 언론 행사, 쇼 무대까지 모든 행사 전반을 운영한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평소 아끼던 후배 강우를 ‘브이모던’의 모델로 내세우게 된 박해진은 쇼를 앞두고 그의 워킹과 의상 등을 꼼꼼히 살피며 선배이자 디자이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진은 17일 오전 베이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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