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월 24일 울진군 매화면 일대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앙상했던 가지마다 하얀 꽃잎이 소담스럽게 피어나 은은한 향기를 퍼뜨리고, 노란 수술은 봄 햇살을 머금은 듯 반짝인다. 주택가 담장과 정자 주변으로 가지를 뻗은 매화나무는 겨우내 묵은 시간을 밀어내듯 생동감을 전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이지만, 꽃망울을 활짝 연 매화는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리는 전령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군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2차)을 오는 3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감량기 구매비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정용 감량기는 최대 40만 원, 사업용 감량기는 최대 70만 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감량기 구입을 희망하는 경우 모집 기간 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하반기 처음 시행된 이후 군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까지 관내 총 537개소에 감량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물론 악취‧해충 문제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군비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정과 사업장 등 15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1차 접수를 통해 51개소가 심의를 진행 중이며, 2차 모집을 통해 추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음식물류폐기물을 자체 처리해야 하는 다량배출사업장 등 일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울진군청 환경위생과(☎ 054-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25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K-브랜드 어워즈’시상식에서 3년 연속 미래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TV조선이 한국 대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제정된 ‘2026 K-브랜드 어워즈’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및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 하는 상이다. 울진군은 울진형 복지체계와 수소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군은 ▲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 ▲울진형 복지체계 구축 ▲울진관광 1,000만 시대 준비 ▲농·어업과 산림의 대전환 ▲군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행정 등을 추진해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미래혁신도시의 기틀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울진의 변화와 도전을 군민 모두와 함께 추진해 온 결과”라며“우리군은 앞으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울진의 미래 100년을 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울진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21일 가족센터 2층 다목적소통공간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추진 예정인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기초학습, 진로설계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취지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습격차 해소를 도모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진군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료, 체재비를 지원하는 모국방문 지원사업, 영유아기~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자녀 지원사업의 내용과 신청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교육과 진로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춘 통합적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역량 강화를 위해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봄학기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2026년 3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4주간'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울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교육/강좌)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과목은 ▲그림책감성여행 ▲창의미술놀자 ▲창의과학 ▲신나는한국사교실 ▲미니어처하우스 ▲놀면서배우는중국어 ▲ITQ컴퓨터자격증 ▲플룻 ▲즐겁게첼로하자 ▲바이올린 ▲교양한문 ▲오감만족요리수업 등 총 14개 과정이다. 초등 1학년부터 중등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원은 8명에서 16명 내외다. 수업비는 무료이나 재료비 및 교재비는 개인 부담이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이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꿈을 설계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울진농업 대전환 정책에 맞춰 전략작목 및 지역특화 작목 중심의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인 울진군녹색농업대학 ‘청년창업 농업대전환과’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과정은 울진농업 대전환의 정책에 맞춰 딸기. 과수, 표고버섯, 논이모작(벼, 콩 등) 등 농업대전환 전략작목을 중심으로 강의실 중심의 이론교육을 넘어 관내 선도농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실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초기 영농에 진입하는 신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생산 기술뿐 아니라 경영, 가공 까지 아우르는 과정으로 편성됐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수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진행된다. 농업에 관심 있는 울진군 거주 신규농업인과 청년농, 귀농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청년 창업농들에게 가장 중요한‘영농 교육 시간’을 100시간 이상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이는 향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이나 정부 정책 자금 지원 시 필수 요건으로 활용될 수 있어, 초기 정착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이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청년과 신규농업인이 전략작목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안공모 채택자 창업지원사업’과‘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안공모 채택자 창업지원사업’은 울진군의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팀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지를 둔 19세부터 49세 이하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가다. ‘경북청년 예비창업가 육성사업’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돕는 사업으로, 최대 12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가 또는 창업 1년 이내인 창업가다. 모집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접수는 (재)환동해산업연구원에 우편 및 E-mail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년 울진군은 총 7명(6개 팀)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였으며, 2026년에도 청년창업 지원, 이사비 지원, 청년월세 지원사업,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 중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게가 태어난 곳 왕돌초, 그 왕돌초를 품고 있는 울진에서 명품 대게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대게’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공연 행사로는 축제 첫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게잡이 원조 마을인 ‘거일마을’의 유래를 담은 홍보관과 울진대게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 캐릭터‘대빵이’는 귀여운 외모로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포토존을 선사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 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읍·면 대항 게줄당기기’가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개막식 공식 행사에서는 울진대게 플래시몹 공연을 시작으로 박서진, 박주희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셋째 날에는 축제의 열기가 절정에 달한다. 총상금 240만 원이 걸린 ‘게판 끼자랑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기후 위기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 포인트(자동차) 제도’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때 감축한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 지역의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로 울진군 모집 대수는 125대이다. 참여 대상은 울진군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소유자이며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과 법인 소유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 번호판과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등록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울진군이 운영 중인 무료 버스를 적극 활용해 자가용 운행을 줄인다면,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인센티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12일 왕피천 공원 문화관에서 환경일보와 함께 ‘소나무 재선충병 대응 국가·지역 전략 토론회’를 열고 재선충병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산림소유자와 임업인, 전문가들이 함게 모여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방제전략을 함께 찾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산림청, 울진군 정책자문위원인 조용기 교수의‘소나무 재선충병의 이해, 금강송 군락지 지키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산림청의 국가방제전략과 울진군의 방제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가 차례로 이어지며 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 종합토론은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가 좌장을 맡아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임영수 세계유산추진위원장, 임재은 산림기술사, 송재순 산림기술사협회 경북지부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과정에서의 과제와 개선방향, 감염목 활용방안, 산림청과 울진군의 역할 분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전문적인 의견이 모여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