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가 12월 1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와인플레이에서 진행된 ‘제1회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시상식에서 대중제 골프장 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블루원 상주를 포함한 10개 대중제 골프장, 우정힐스 골프클럽 등 회원제 10개 골프장, 고양 C.C 등 3개 골프장(9홀 대중제)이 베스트 골프 코스로 선정되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은 월간 골프저널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전국의 골프장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심사는 1차 전국의 일반 골퍼 1168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상위 50개 골프장을 선정했다. 2차는 전문 패널들이 코스(구성/관리), 위치(접근성), 비용(그린피/카트비/식음료), 서비스, 시설(부대시설/연습장), 공익성(사회 공헌)에 대한 부문별 세부 평가를 실시했다.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일반 골퍼와 전문 패널들의 평가 점수를 종합 심사해 최종 베스트 골프 코스 골프장을 선정했다. 지난 1년간 블루원 상주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코스 관리에 10점 만점에 9.8을 줄 정도로 코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다음으로 주변 풍광이 아름답다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성탄절과 연말을 앞둔 12월 들어 각 사업장이 위치한 경주, 상주, 용인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준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장애인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여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12월 8일 블루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성 청소년의 성장과 위생을 위한 여성용품 지원과 장애인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선물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블루원 상주의 양명수 책임은 12월 7일 모서면 주민센터에서 안명숙 상주시 의회 의장과 박광훈 모서 면장에게 사랑의 연탄 4000장과 쌀 20포,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블루원 용인(이호섭 책임)은 12월 8일 원삼면 주민 자치센터에서 블루원 조리실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준비한 김장김치 100포기를 관내의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했다. 블루원은 사업장별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연중 계속 해오고 있다. 워터파크를 오픈한 2011년부터 올해까지(코로나 3년 제외) 경주지역의 저소득층과 소외된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