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필환님 별세, 일간투데이 광고국장 본인상, 황용례씨 남편상, 원승동·원유선씨 부친상, 정용욱씨 장인상 ▲ 일 시 : 2024년 05월 29일 ▲ 발 인 : 2024년 05월 31일 07시 00분 ▲ 빈 소 : 하남시 마루공원장례식장 103호실 ▲ 장 지 : (1차)성남장례문화사업소, (2차)하남마루공원봉안당 ▲ 연락처 : 031-790-9500
▲ 홍원표(현대해상 자회사,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지방권손사본부장)씨 모친상 ▲ 고 인 : 유민식 님 ▲ 일 시 : 2024년 05월 24일 ▲ 발 인 : 2024년 05월 26일(오전 8시) ▲ 장 소 :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10호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 ▲ 연락처 : 031-218-6560
▲ 홍원표(현대해상 자회사,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지방권손사본부장)씨 빙모상 ▲ 고 인 : 이복신 님 ▲ 일 시 : 2024년 05월 23일 ▲ 발 인 : 2024년 05월 25일(오전 8시 30분) ▲ 장 소 :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장례식장(상례원) 특실6호실(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537) ▲ 연락처 : 041-570-7114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기업은행 본점 인근의 한 맥주집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4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가족,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 가족’의 사연을 신청받아 진행됐다. 소통포차에 참석한 한 직원은 “멀게만 느껴졌던 은행장님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앉아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 행장은 이날 아침 출근길에 ‘지금만나러갑니다’ 신청 영업점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 3월 직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직원들과의 공감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를 두는 10가지 습관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면 된다. 또한, 챌린지 참가자는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하거나 플라스틱을 덜 쓰겠다는 다짐 문구를 적어서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서 다음 참여자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금전기업 홍종식 회장을 지목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일회용 마스크 업사이클링 캠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와 N8 고속도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을 기념하고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5월 20일 현장 사무실에서 기념 식수행사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파드마대교와 N8고속도로의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파드마대교는 해외 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의 첫 사례로, 2022년 5월부터 해당 구간에 영업시스템과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교통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통행료 수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8 고속도로는 파드마 대교와 이어져 있어 영업시스템과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 연계를 통한 효율성을 강조해 2022년 7월부터 운영·유지관리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두 건의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통행료 징수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도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 기술 수준을 향상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두 사업 외에도 공사는 메그나대교와 다카-마이멘싱 고속도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만도 배홍용 부사장(CTO)이 지난 21일 개최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배 부사장은 전동 조향 장치, 최첨단 운전 시스템 개발 등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L만도 김태식 책임연구원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 HL클레무브 한윤기 책임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배홍용 부사장은 한국 스티어링(Steering) 산업 발전의 주역이다. 1993년 HL만도 조향 연구소 입사, 2003년 ‘전동 운전 시스템(EPS)’ 독자 개발 완성, 이듬해 2004년 양산 돌입, 2022년 누적 생산량 5천만 대 돌파까지 약 30년간 배 부사장은 스티어링 기술 연구와 대중화, 세계화에 매진해 왔다. ‘EPS 최초 국산화’라는 수식어를 넘어 배 부사장은 2016년 ‘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SbW)’을 최초 개발, 지난 2021년 CES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시장 조사 기관 에스앤피 글로벌 모빌리티(S&P Global Mobility)는 향후 HL만도가 SbW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그룹으로 자리매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LG전자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가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9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최고 수상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수여되는 정부포상 가운데 훈격(勳格)이 가장 높다. 김 CTO는 지난 2008년 LG전자에 합류해 다양한 미래기술의 선행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다. 2021년부터는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CTO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번 수훈은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 차세대 기술표준 개발과 이와 관련된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 의미가 크다. LG전자가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특허 경쟁력은 지속적인 혁신과 글로벌 시장 선도로 이어지고 있다. LG전자의 생활가전 사업은 세상에 없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TV 사업은 최고 프리미엄 제품군인 올레드 TV에서 무선, 투명 등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미래 성장사업인 자동차부품 사업에서도 차량용 통신모듈인 텔레매틱스 분야 글로벌 시장점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21일 대표 취임 후 첫 성장 전략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임 대표이사는 ‘함께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란 제하의 이 메시지에서 “최근 1년 동안 겪은 다양한 변화들을 뒤로 하고, 미래에 집중해야 할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 드리겠다”며 “한미그룹은 제약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한미사이언스가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펼쳐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중 하나인 ‘온라인팜’을 중심으로 유통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의료기기와 건강식품 사업 부문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해 선택과 집중적 투자를 해야 한다”며 “과감한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입에 필요한 리소스와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외부 컨설팅을 활용해 내부 역량이 부족한 분야를 보완하고, AI 기술을 적용해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 대표이사는 지난 달 그룹사 전 임원이 모인 AI 관련 세미나에서도 AI 적용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민첩한 업무 대응 등을 주문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소비자원 신임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상임위원에 박정용(朴貞勇, 만 56세) 한국소비자원 경기인천지원장이 2024년 5월 21일자로 임명됐다. 박정용 상임위원은 1992년 한국소비자원에 임용된 후 피해구제국장, 안전감시국장, 경기인천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피해구제국장으로 재직 중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를 구성하여 소비자 불만 신속 해결 및 기업의 민원서비스 품질 개선에 일조했다. 박정용 상임위원은 소비자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