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명노현 LS 부회장이 지난 18일,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명 부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자는 본 캠페인의 취지가 탄소중립 및 친환경에 방점을 둔 LS그룹의 미래 비전과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LS그룹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LS그룹은 탄소중립이라는 대전제의 핵심을 ‘CFE(탄소배출이 없는 전력)'로 꼽고 전기·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솔루션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술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한편, 지난 2021년부터 그룹 차원의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한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S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다이어리 커버 소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지난 17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한강터널 건설현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함진규 사장은 “고속도로 건설현장은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작업이 많아 근로자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며, “물, 그늘, 휴식 제공 등 기본 대책을 충실히 하고, 작업시간의 조정 및 근로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혹서기 건설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부 고] 정금주 하나증권 노원지점장 부친상 ▲ 정태성·금주(하나증권 노원지점장)·태진·소연 부친상, 정선영·나영덕 시부상, 최혁·송동수(주식회사 삼보판지 차장) 장인상 ▲ 고 인 : 정영두 님(향년 81세) ▲ 별 세 : 2024년 6월 17일 ▲ 발 인 : 2024년 6월 19일 ▲ 빈 소 : 만평장례식장 303호(광주광역시),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24 ▲ 연락처 : 062-611-0000
[인사] 신한투자증권 <신임> ◆ 부서장 ▲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 황성훈
▲ 도병훈 한국수출입은행 팀장(미주개발은행 파견) 빙부상 ▲ 고 인 : 안세환 님(향년 84세) ▲ 발 인 : 2024년 06월 18일(화요일) ▲ 빈 소 :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15호실 ▲ 연락처 : 02-2227-750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유명순 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캠페인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관련 메시지를 보여준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HDC 현대산업개발 최익훈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유명순 은행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다회용기 순환 솔루션 개발기업의 양우정 ㈜더그리트 대표를 지목했다. ㈜더그리트는 지난해 한국씨티은행에서 주최하는 ‘한국사회적기업상’의 미래성장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지구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부터 ESG 협의회를 중심으로 개인 컵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오리온은 이승준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상반기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비롯해 기관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 주최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 봉사에 공을 세운 개인, 기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오리온그룹은 2015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도 제품 후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따뜻한 정(情) 나눔’과 그룹 차원의 글로벌 플로깅 등 지역 사회와 친환경에 이바지하는 ‘푸른 정(情) 나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왔다. 이 밖에도 태풍으로 인한 수해 지역 발생 시 등에 긴급 구호물자를 기부하는 등 재난 상황이 있을 때마다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준 대표이사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한정판으로 판매하던 딸기 고래밥을 환아를 위해 수작업으로 다시 제작해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 김형준(한국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김숙희·김숙찬·김민정·김연희 부친상, 윤도희(에코프로 고문)·박태진(사업)·안병주(기아자동차) 빙부상, 김희선 시부상 ▲ 고 인 : 김두진 님 (향년 89세) ▲ 별 세 : 2024년 6월 9일(일) ▲ 발 인 : 2024년 6월 11일(화) 오전 7시 10분 ▲ 빈 소 : 경북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1층) ▲ 연락처 : 054-634-4444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창립 71주년(창립기념일 6월10일)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자 50여 명 외에 각 팀 및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서강현 사장 개인신상에 대해 알아보는 'SEO치 현대제철'과 임직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CEO' 등의 코너로 진행됐다. 서강현 사장은 이날 미팅을 통해 현대제철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본인의 사례를 들어 직원 개인의 성장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먼저 서 사장은 현대제철의 비전에 대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고 소개하며, 이를 위해서는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하며, 블록화 되어 가는 각국의 철강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이며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구자은 LS 회장이 5일 ‘LS Love Story’ 제1호로 선정된 (사)사랑의밥차가 운영하는 독거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는 구 회장뿐만 아니라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을 비롯해 김옥란 사랑의밥차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했으며 효창동 내 독거노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복 삼계탕을 중식으로 지원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구자은 회장은 봉사 현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 중인 사랑의밥차 봉사자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S Love Story를 통해 숨은 영웅들의 헌신과 이웃 사랑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S Love Story’는 국가 및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사랑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지원함으로써 더 나은 우리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구 회장이 직접 제안하고 주도해 LS그룹이 올해 새롭게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S Love Story의 명칭은 ‘LS=Love Story’라는 뜻으로 지역 사회 내 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