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재정혁신과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성과를 도민에게 설명하는 한편 향후 도 재정운영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진행한 이번 브리핑에서는 지방재정분석평가 2년 연속 종합 ‘가’등급 달성, 지방교부세와 특별교부세의 대폭 확대, 그리고 역대 최다인 2026년도 국비 12조 7,356억원 확보 등 경북의 재정 및 예산 분야 전반의 핵심성과가 분야별로 상세히 설명되었다. 민선 8기 재정혁신, 성과로 말하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4~25년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가’등급을 달성하며 광역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들어 추진해 온 재정운영 체질개선과 성과중심의 재정혁신이 객관적인 평가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경상북도 재정운영의 종합성적표이다. 지방재정분석평가는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개 분야, 총 14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하는 평가로, 경북도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가’등급 달성으로 전국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강기순, 공공위원장:여동형)는 2025년 12월 11일(목) 11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년 3분기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상생복지단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조기 발견을 위해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상생복지단의 사랑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동형 외동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따뜻한 외동읍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린복지단)와 함께 11일 대회의실에서 산내면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주변에 어려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산내면행정복지센터나 협의체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2월 1일부터 시작된‘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게 계좌이체, ARS, OR코드 등 다양한 기부채널 운영을 안내하며 따뜻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일일강사로 활동한 김명임 위원은“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많은 이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종철 산내면장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께 깊은 감사 드리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도토리 캐리커쳐 경주 2호점(대표 이성은) 은 지난 10일 매장에서 희망2026나눔 캠페인에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현금 1백만원과 6백만원 상당의 미술용품으로 구성됐다. 도토리 캐리커쳐는 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그림에 관심있는 아동을 선발하여 전문 작가와 1대1교육을 진행하고 아동이 시설을 퇴소한 이후에도 재능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월1회 정기수업과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지역아동의 예술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성은대표 “ 작은 재능이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꾸준히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2026년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감포읍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완료하고 11일 준공식을 열었다. 감포읍민들의 오랜 요구에 따라 감포 소재지의 간선도로를 확장해 교통체계 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향상, 지역 접근성 강화를 도모해 온 사업이다.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감포읍 발전협의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단체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포읍 풍물단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버튼터치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는 전촌사거리부터 오류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감포읍 중심 간선도로다. 시는 1995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368억 원을 투입해 폭 15m, 총연장 3.97㎞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마지막 남은 730m 구간(감포읍사무소~감포중·고교 삼거리)은 2022년 착공 이후 상수도관 설치, 가옥 13채 철거, 절개지 정비, 송태교 설치 등을 거쳐 올해 12월 포장을 완료하며 사업이 마무리됐다. 경주시는 이번 준공으로 감포항과 오류해수욕장, 감포중·고교 등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역주민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제249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2025년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소관 부서의 조례안, 동의안, 보고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결과, 특히 농업인과 시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들이 수정가결되는 등 최종적으로 4건이 수정가결, 1건이 채택되었으며, 11건은 원안가결 및 종결 처리되었다. 먼저, 이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천시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취득교육비 지원 조례안’은 농업인의 교육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고자, 연간 지원 과정을 기존 1개에서 3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와 함께 권기한 의원이 발의한 ‘영천시 농업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은 농업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가결되었다. 또한, ‘금호 역세권 연계 배후단지(신도시) 행정 검토과정의 정책적 확인에 대한 청원’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채택했으며, 오늘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13건의 안건 중 ‘영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조례안이 시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우곡면 자율방재단(단장 곽익영)는 9일.(화)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곡면 자율방재단은 재난의 예방∙대비 및 복구 활동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곽익영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곡면(면장 한수찬)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재단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대표 경주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 웨딩파티엘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는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수향만리회 김하곤 회장과 회원, 김헌덕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부회장),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부회장), 선수 및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입상 선수 중에서는 슐런 종목의 안영원 선수가 대표로 시상을 받았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000 명과 임원 3,000 명 등 총 1만 명이 참가해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뉘어 31개 정식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한 경주시 장애인선수 25명은 당구·볼링·수영·양궁·역도·육상·조정·탁구·축구·슐런 등 10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경주시 선수단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메달을 거둬 감사하다”며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행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마지막 읍면동장회의를 열고 연말 현안과 내년도 준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 해 동안의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겨울철 복지안전망·환경정비·주민소통 강화 등 읍면동 단위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다시 한번 다잡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성공 개최 이후 경주가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연말까지 단 한 건의 공백도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립예술단 연말 공연 홍보 △‘2026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독려 △독감·코로나19 동시 유행 대비 예방접종률 제고 등 시가 당면한 공통 추진 과제가 먼저 공유됐다. 특히, 복지정책과는 최근 취약계층 수요 증가와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을 이유로 “각 읍면동에서 위기가구 발굴과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읍면동장들은 올해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강읍은 민·관 복지자원을 연계한 복지안전망 구축 사례를 소개했고, 외동읍은 도로변 잡목 제거로 15.5km 구간의 시야 확보 및 사고 예방 효과를 보고했다. 양남면은 200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공간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경주시는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2022년, 2025년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2028년까지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 경주시는 도란도란 쉼터 설치,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창구 운영, 분야별 공간 재배치 등 쾌적하고 친화적인 민원 환경 조성을 지속해 왔다. 또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직원 친절 응대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높여 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재인증은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임재식)은 지난 9일 매화면사무소광장에서 ‘희망2026 나눔 캠페인 매화면 성금 모금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및 기관 단체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며 약 3,000여 만원이 모금 되었다. 매화면어린이집과 매화초등학교의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성금함에 봉투를 넣으며 나눔을 실천해 주었고, 새마을부녀회의 다과와 매화1리 난타팀의 흥겨운 공연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임재식 매화면장은“세상을 가치있게 만드는 행사에 면민, 기관, 단체가 마음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 근남면(면장 김상덕)은 지난 9일 근남면 문화체육센터 제동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금년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과 소양교육으로 울진군 시니어 치매예방스포터즈의 치매예방교육(인형극)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141명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함께 사업장별 반장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근남면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김상덕 근남면장은“본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참석하여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내년에도 사고 없이 건강하게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는 지난 9일 지역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겨울맞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 내 중·장년 독거 가구 20세대와 다문화가정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취약한 독거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대표 겨울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김장 나눔은 직접 방문 전달로 안부 확인하고 생활환경을 점검하는 등 지역 복지 안전망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취약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는 한전KPS 제1사업소(처장 민종식)의 지원으로 추진한 ‘2025년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울진지역다문화가정 지원사업‘Together with KPS’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어교육 △에너지 효율 리모델링 △에너지 복지 지원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사업을 통해 한국어교육 수업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더 나아가 일부 결혼이민여성들은 국적취득으로 안정적인 법적 지위 확보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취약 다문화가정 6가구에 노후된 싱크대와 조명을 교체해 생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개선하고, 난방유를 사용하는 36가구에 가구당 25만 원씩 총 90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하여 겨울철 난방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했다. 민종식 한울1사업처장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불스 남영조 대표는 10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숙희)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불스는 용암면 용정리에 있는 농기계 제조 전문회사로 현장 중심형 농기계를 개발하고 영농 기계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남영조 대표는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남영조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의 대표이자 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는 올해, 제49회 국가생산성 대회에서 종합대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