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파견 ▲태국 관세청 유영한
◇직책보임 ▲IT본부장 유장상 ◇전보 ▲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추진단장 김정미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인주 ▲글로벌본부장 금종익
▲탐사보도에디터 김지영 ▲사회·이슈부장 조성아 ▲탐사보도부장 송창섭 ▲경제부장 안재성 ▲산업1부장 이종화 ▲산업2부장 박일경
▲사회과학대학장 이재식 ▲자연과학대학장 정일효 ▲사범대학장 이근모 ▲경제통상대학장 하충룡 ▲경영대학장 김종기 ▲생명자원과학대학장 장성호 ▲금융대학원장 김진우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류광열
▲뉴스콘텐츠부장 최권범 ▲함평주재 부장 신재현
◇사무관 승진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염삼열 ▲부가가치세과 이용혁 ▲조사1국 조사관리과 함태진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호형 ▲운영지원과 기연희 ▲〃 백홍교 ▲광주세무서 조사과 노정운 ▲북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 강용구 ▲서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 김봉재 ▲광산세무서 체납징세과 박정환 ▲익산세무서 조사과 정명수 ▲정읍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이시형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1일 본회의를 앞두고 언론중재법(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관련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1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최종 합의를 시도할 예정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잠정 합의안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오후 1시에 만나 합의를 지을지 결정할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공식 통보 받은 것이 없어 구체적으로 말을 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언론중재법 협의체를 구성해 다음달 26일까지 개정안을 논의하고 다음날인 27일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협의체는 총 8인으로 구성되며 양당이 의원 2명과 언론계 관계 전문가 2명씩을 추천한다. 여야는 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언론중재법을 제외한 모든 법안을 처리하기로도 합의했다. 여야는 전날 4차례 언론중재법 관련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 도출에 실패한 뒤 본회의 개회를 하루 연기한 바 있다. 민주당은 잠정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여야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달 27일
◇교원 보직 ▲학사부총장(교학) 진고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김원 ▲호텔외식조리대학장 임승철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엔디컷국제대학 총괄학장 이유택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장 조슈아 박(Joshua Park)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이상반응이 의심되면 백신을 접종한 의료기관이 아니더라도 근처 병원 또는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31일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돼 동네병원을 찾아도 '우리 병원에서 접종한 게 아니다'라며 진료를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데 대해 "진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은 병원에서만 그 이후의 부작용 상담이나 진료상의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접종한 병원에서 진료를 볼 수도 있고 인근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도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특별한 규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자의 이상반응 진료를 거부한 병원의 경우 해당 민원을 지자체에 신고하면 시군구 보건소에서 진료 거부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게 된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진료 거부 사례인지는 심층적 조사가 필요하다. 접종 병원이 더 적합할 것이라는 권유에 불과한 것인지, 확실한 진료 거부인지는 더 조사해 봐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중수본에 따르면 백신 접종 의료기관에는 접종 전 예진기록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정부는 다음 달 6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수칙과 추석 특별방역 대책을 오는 9월3일 발표할 예정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거리두기가 추석 연휴를 끼고 있어 이를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며 "한 달 정도 방역 전략을 어떻게 할지 논의하면서 단계와 방역 수칙을 조정하고, 구체적인 적용 기간은 중대본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시행된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 달 5일 자정까지 유지된다. 정부는 통상 2주 간격으로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수칙을 조정해 왔다. 그러나 다음 달 6일부터 적용되는 거리두기는 추석 연휴(9월18~22일)와 맞물려 있어 특별방역 대책과 2주 이상 연장 시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현재 유행세에 대해 "전체적으로 4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하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은 유보해야 할 것 같다"며 "수도권은 여전히 4단계 수준 이상을 보이고 있고, 비수도권이 잠시 정체 수준을 보이지만 이번 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분석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5G 통신서비스가 2019년 4월 세계 최초 상용화한 후 2년여간 품질과 커버리지에 대한 불만이 지속되고 있지만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정부의 올 상반기 조사결과가 나왔다. 통신사별로 보면 5G 속도는 SK텔레콤이 가장 빨랐고 이어 KT, LG유플러스 순으로 집계됐다. 커버리지의 경우에는 LGU+가 가장 넓고 이어 KT, SKT 차례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5G 서비스의 객관적인 커버리지 및 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망 투자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2021년 5G 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의 중간 결과를 이같이 31일 발표했다. 2021년 5G 서비스 평가는 상반기 중간결과, 하반기 종합결과로 총 연 2회 공개한다. 주요 항목은 속도 등 품질평가와 커버리지 두 가지다. 평가결과 5G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3사 평균 808.45Mbps 수준으로, 전년(690.47Mbps) 대비 117.98Mbps 향상됐다. 5G 업로드 속도는 평균 83.93Mbps로 전년(63.32Mbps) 대비 20.61Mbps 개선됐다. 통신사별로 5G 다운로드 전송속도를 보면 ▲SKT 923.20Mbps(
◇5급 전보 ▲마을자치과 유미영 ▲건강정책과 김현진 ◇5급 승진 ▲마을자치과 최인갑 ▲녹지산림과 김재홍 ▲예방의약과 홍영기 <이상 9월 1일자>
◇한국 폴리텍 대학 ▲폴리텍 서울강서캠퍼스 지역대학장 여상태 ▲폴리텍 성남캠퍼스 지역대학장 김광희 ▲폴리텍 화성캠퍼스 지역대학장 황봉갑 ▲폴리텍 익산캠퍼스 지역대학장 이창열 ▲폴리텍 진주캠퍼스 지역대학장 하정미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환경부는 하루 한 번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도전! 착한 지구인'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환경부가 제안하는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해당 일에 맞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과 해시태그(#도전_착한지구인, #착한지구인챌린지 등)를 올리면 된다. 환경부는 '하루 한 번 지구를 구하라!'를 주제로 하루 1개 탄소중립 생활 실천안이 담긴 그림 카드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안은 환경부가 지난 5일 발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를 기반으로 일별로 30개를 만든 것이다. 가정, 학교, 기업 등 생활 속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을 담고 있으며, 9월 주요 환경 행사와 기념일을 고려했다. 예를 들어 '자원 순환의 날'(9월6일)에는 투명페트병 따로 배출하기, 푸른 하늘의 날(9월7일)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기를 들었다. 추석 연휴(9월19~22일)에는 과대포장 제품 구매하지 않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 덜고 남기지 않기 등의 실천 수칙을 제안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인증한 이들 중 200명에게 '도전! 착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지난해 청약 미달까지 겪었던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REITs)가 올 하반기에 들어서 비교적 청약 흥행을 거두는 분위기다.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인 리츠로 눈을 돌리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전날인 청약 첫날 경쟁률은 8.88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삼성증권 16.3대 1 ▲한국투자증권 8.75대 1 ▲SK증권 3.92대 1 ▲하나금융투자 1.85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증거금은 3097억원 규모가 모였다. 증권사별로 삼성 1785억원, 한투 958억원, SK 214억원, 하나금투 139억원 순이다. 아직 청약이 마감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청약이 미달되거나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를 하회하던 분위기와 비교하면 청약 성적은 나아진 모습이다.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란 불특정 다수 투자자에게 자금을 모아 상가나 빌딩 등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다. 부동산을 주식처럼 만들어 한국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어 직접 투자보다 적은 자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게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