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 2일 ‘2028 영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그룹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 및 전국 영업조직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2028년 ‘신규 계약 100만 건 달성’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각 사업단 우수 LP(라이프 파트너)들이 참여해 오프라인 영업 채널의 장기 성장전략과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특강에 나선 윤 회장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웅진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를 통해 "전 국민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국민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전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CJ올리브영은 '올리브 멤버스'를 위해 로레알코리아의 멤버십 '마이 뷰티 박스'를 연계하는 등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리브 멤버스는 올리브영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과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로레알코리아의 멤버십 '마이 뷰티 박스' 연동을 통해 멤버스 회원은 키엘·랑콤·케라스타즈·비오템 등 6개 브랜드를 구매 시 CJ ONE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리브영 회원이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로레알 브랜드를 쇼핑하고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올리브영은 올리브 멤버스의 체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승급주기를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한 바 있다. 매달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의 '마이페이지'에서 최대 2만4000원의 할인쿠폰팩도 내려받을 수 있다. 상위 등급인 골드 올리브와 블랙 올리브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골드 올리브 회원은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매장인 '올리브영N 성수'에 마련된 '올리브 멤버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강남권 최대 매장인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 라운지에서는 골드·블랙 올리브 회원에 한해 월 1회 동반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전국 새마을금고의 재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통합재무정보시스템에서는 ▲임·직원 현황, 점포 수 ▲재무·손익현황 ▲자금조달·운용현황 ▲자산건전성·유동성·수익성 지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 실적까지 시계열 비교가 가능하고, 필요시 정보를 내려받아 활용 가능하다. 시스템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은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경영 투명성과 신뢰를 강화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와 정보 공개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총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에 따라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3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주요 기업대출 특판 상품 16조원에 더해 3조원 규모의 '고정금리 우대 대출'과 2조원 규모의 '신속 지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히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의 금융지원에도 나선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행복플러스 소호대출' 등 9000억원 규모의 특판대출과 담보력이 부족한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보증재단 보증부 대출 1조3000억원을 지원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5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무역보험공사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7000억원 규모의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공급하고, 수출입 핵심성장산업을 위한 4조원 규모의 우대금융,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할 방안을 담아 보건의료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6개 보건의약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어떻게 강화할 건지 구체적인 로드맵 만들 계획"이라며 "새롭게 반영되는 국정과제들을 종합해 기본 계획을 만들 것이다. 이건 그동안 만들어오지 못했던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보건의료기본계획 형태로 정리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를 진행하는 과정 중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론화 과정과 의료혁신위원회를 통해 제도화하는 투트랙으로 진행을 할 것"이라며 "조만간 위원회 구성과 안건을 정리하겠다"고 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와 국민·의료계간 신뢰 회복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정부와 의료계 간 소통 부족으로 국민과 환자분들께서 불안과 불편을 겪으셔서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그간의 갈등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국민·의료계와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 장관 취임 후 첫 공식적인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EBS 수능특강 강사진인 현직 교사들은 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의 난이도에 "작년 수능,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됐다"라고 분석했다. EBS 현장 교사단 소속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평가했다. 6월 모평 표준점수 최고점은 143점, 지난해 본수능 표준점수 최고점 140점이었다. 심 교사는 이번 시험에 대해 "수학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며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근거해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이 골고루 출제됐다"고 평했다. 심 교사는 "주어진 상황을 통해 논리적으로 추론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 수학의 개념·원리·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문항들로 구성됐으며,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됐다"며 "종합적 사고력이 필요한 문항들이 있어 일부 문항은 다소 까다롭게 느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심 교사는 "전체적으로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의 문항, 과도한 계산을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가 안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Ophthalmology and Therapy'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 결과는 셀트리온이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의 52주 장기 임상 데이터다. 해당 임상에서는 아이덴젤트 투약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투약군 간 유효성에서의 치료적 동등성과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검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투여군 모두 최대 교정시력(BCVA)이 베이스라인 대비 16주차까지 점진적으로 향상된 후 52주차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해, 아이덴젤트의 장기적인 치료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중심망막두께 평균 변화량 등 다른 2차 유효성 평가변수와 안전성 측면에서도 두 투여군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에도 안과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인 '시력 및 안과학회'(ARVO)와 '유럽망막학회'(EURETINA)에서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이덴젤트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고령층의 필수 영양 섭취를 돕는 프리미엄 완전균형영양식 '한미 케어미'(Care Me)를 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한미 케어미는 한미사이언스의 프리미엄 뉴트리션 케어 브랜드 신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일상 속 영양관리가 필요한 시니어를 위한 전문 케어푸드로 개발됐다. 이번 제품은 영양섭취 부족 비율이 높은 60~7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 저하로 인한 식사량 감소와 식품 섭취 다양성 저하 등 노인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식사대용 솔루션이다. 50대 이후부터는 소화 능력, 대사 기능, 미각·후각 기능 저하 등으로 식욕이 감퇴하고, 치아 건강 문제로 양질의 식사 섭취 기회가 줄어들며 영양 불균형이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따르면, 국내 60대 여성의 절반 이상이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다. 노인 3명 중 2명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필수적으로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며, 시니어 세대에게는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대용식 습관'이 주목받
◇과장급 전보 ▲인구아동정책관실 인구정책총괄과장 노정훈 ▲필수의료지원관실 필수의료총괄과장 이영재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민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황정욱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김광대 ▲남부천세무서장 이순용 ▲안양세무서장 박수현 ◇초임 과장급 발령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유지민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은행은 올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을 운영한 결과 72억원의 이자를 감면해 5대 시중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소비자의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로, 2019년 법제화됐다. 지난 2022년부터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을 통해 이자감면액과 수용률 등이 반기별로 공시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리인하요구권 운영실적이 최초로 공시된 2022년 상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85만여 건의 신청 중 31만여 건을 수용했다. 이자감면액은 총 466억원이다. 이는 공시 대상 19개 은행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고객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2020년 3월 가계대출 비대면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고, 같은 해 9월 시중은행 최초로 기업대출 영역까지 확대해 소상공인도 모바일을 통해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소상공인의 금리인하요구를 수용하고 있다. 매달 초 은행 자체 기준에 따라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은 가계대출 이용 고객을 선별해 문자 메시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자가 29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킹스퀘어(KingsQuare)' 복합 쇼핑몰에 AI 기반 B2B(기업 간 거래) 체험 공간인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usiness Experience Studio, 이하 BES)'를 열고, 동남아 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개관한 태국 BES는 898㎡(약 270평) 규모의 쇼룸으로, 동남아 내 삼성전자 쇼룸 중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태국 BES에 스마트홈∙에어컨 쇼룸∙컨트롤룸∙리테일∙회의실 등 총 10가지 상업 시설 콘셉트의 전시를 구현했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AI 솔루션 제안을 위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이 곳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가전과 에어컨, TV,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스마트싱스를 B2B 영역으로 확대한 '스마트싱스 프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빌딩 통합관리 솔루션 'b.IoT' ▲삼성전자만의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Knox)' ▲사이니지 콘텐츠 운영 플랫폼 '삼성 VXT(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 등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한층 높여주는 삼성의 AI 기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경제계가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불합리한 형벌제도를 전면 재검토 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3일 '경제형벌 개선 건의'를 통해 "경제문제는 형벌보다 과태료·과징금 등 경제적 제재가 효과적인 만큼 보다 정교한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1년 정부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414개 경제 관련 법률에 5886개의 경제형벌 규정이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경제형벌 TF를 출범해 과도하고 불합리한 경제형벌로 투자·고용 등 기업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대한상의는 ▲배임죄 개선 ▲공정거래법상 형법 폐지 ▲동일인 지정자료 관련 과태료 전환 등 18개 경제형벌 과제를 선별해 정부에 건의했다. 경제형벌 개선은 지난 정부에서도 추진했는데, 2022년부터 3년간 4차례에 걸쳐 205개 개선과제를 발굴해 법안을 발의했으나 27건만 개정돼 입법률이 13.2%에 그쳤다. 특히 모호한 배임죄 규정이나 주요국보다 과도하게 형벌을 부과하고 있는 공정거래법 형벌제도는 당시 개선과제에서 제외돼 기업의 체감도는 낮은 편이었다. 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경제형벌 개선과제는 거의 대부분 법률 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정부가 다음달부터 예정된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천원의 아침밥' 시범 실시를 앞두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17일까지 '2025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 해왔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현장 호응도가 높아 이번에는 산업단지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근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하게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산단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추진한다. 산단 근로자는 식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으로 인근 도시와 멀리 떨어진 산단은 식당 접근성이 부족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비용 부담 등으로 자체적으로 구내식당을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농식품부는 올해 시범사업을 계기로 산단 내 아침밥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도 함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산업단지 중 최대 17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려는 산단 내 입주기업 협의체 또는 기업은 신청 서류를 작성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일라이 릴리의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에 본격 출시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재고 부족과 사전 예약 소식까지 겹치며 확대되는 비만치료제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기준 올릭스는 전일 대비 6.15%(4700원) 오른 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 대비 주가는 6배 넘게 뛰었다. 같은 시각 지투지바이오, 인벤티지랩, 리가켐바이오 등 다른 비만 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신약 개발사인 디앤디파마텍은 전날 장중 16만5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디앤디파마텍은 미국에서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의 임상 2상에서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24주차 투약을 완료했다. 올릭스는 지난 2월 일라이 릴리와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OLX702A'에 대해 총 6억3000만달러 규모의 글로벌 독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