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디노랩 강남센터에서‘디노랩 서울7기’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디노랩 서울 7기’는 △AI 핀테크 분야의 디자인앤프렉티스, △모빌리티 분야의 모바휠, △리걸테크 분야의 비에이치에스엔, △인슈어테크 분야의 에임스를 비롯해 △위베어소프트, △이노밧, △페칭 등 7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 과정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 우리벤처파트너스, 동양생명, ABL생명 등 주요 그룹사가 참여했으며, 사업성 및 투자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우리금융지주 디지털혁신부문 옥일진 부사장을 비롯해 선발 기업 대표 및 그룹사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스타트업과 그룹사 담당자가 1:1로 만나 구체적인 제휴 방안을 논의하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옥일진 부사장은 “이번 디노랩 서울 7기는 그 어느 때보다 기술력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은행은 지난해 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4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3조8000억원 ▲확정기여형(DC) 2조3000억원 ▲확정급여형(DB) 2조원 등 한 해 동안 8조1000억원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유일의 3년 연속 우수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는 16일 최근 우리 경제가 소비 등 내수 개선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경기 상황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의 흐름을 지난해 11월부터 세 달째 '회복 국면'으로 진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는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언급하면서도 각종 리스크 요인을 우선적으로 제시해왔다. 재경부는 "3분기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표들이 기저효과와 장기간 연휴 영향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월별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한 고용 애로와 건설투자 회복 속도, 미국의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제 역시 주요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과 교역·성장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성중 재경부 경제분석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들이 글로벌 경제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반도체·인공지능(AI)·수소 등 미래 전략산업을 정조준한 세제 지원을 본격 가동한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2025년 세제개편안을 실제로 작동시키는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국가전략기술 범위를 확대하고 AI 학습용 데이터 구매비까지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의 세제 엔진을 본격 장착했다. 세법 개정의 '의지'를 시행령으로 구체화해 산업정책과 세제를 정밀하게 맞물리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소득세법·법인세법·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등 21개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2월 중 공포·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경제대도약 지원–민생안정–조세정상화' 3대 축으로 구성됐지만 정책 무게 중심은 미래전략산업과 기업 R&D·투자 활성화에 실려 있다. 반도체·수소·첨단선박…국가전략기술 세부기술 대폭 확대 핵심은 국가전략기술 범위 확대다. 정부는 반도체·수소·미래형 운송 등 8개 분야의 세부기술을 기존 78개에서 81개로 늘렸다. 반도체 분야에는 차세대 MCM(Multi-Chip Module) 관련 신소재·부품 개발 기술이 새로 포함되고, 에너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아동학대를 뿌리뽑기 위해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을 분석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아동 학대 관련 범죄로 취업제한 명령을 선고받은 사람이 취업할 수 없는 기관도 확대하고 아동에 대한 지자체 후견 선임도 활성화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복지부 장관이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을 분석할 수 있도록 면담, 자료 요청 등 권한을 규정하고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아동학대의심사망사건분석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동 학대 의심 사망사건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아동 학대의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 관리의 대상이 되는 성인을 '아동 학대 사례 관리 대상자'로 정의해 '아동학대행위자'와 구분했으며 아동 학대 관련 정보의 보존기간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아동 학대 행위자는 아동 학대 범죄를 범한 사람과 그 공범을 의미하는 반면 아동 학대 사례 관리 대상자는 복지적 관점에서 사례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를 아동 학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고법이 15일 전체판사회의를 열고 내란·외환전담재판부 구성 기준 등을 논의한다. 서울고법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김대웅 서울고법원장이 의장을 맡는 전체판사회의를 개최해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 및 2026년도 법관 사무분담 기본원칙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6일 공포·시행된 '내란·외환 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이하 특례법)'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법령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법은 특례법 대상 사건의 재판을 담당할 전담재판부를 2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새로 설치될 전담재판부는 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구성된다. 부장판사 1명과 배석판사 2명으로 구성된 전통적 합의부와 달리, 중견 판사들이 대등한 위치에서 사건을 심리하고 합의하는 구조다. 이들은 심리 기간 동안 다른 사건을 맡지 않고 오직 특례법 대상 사건의 심리만을 전담하게 된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선 내란·외환전담재판부 규모와 구성 판사의 자격 요건 등 재판부 구성 기준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들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각 법원의 판사회의가 전담재판부 구성 기준을 마련하면 사무분담위원회가 그 기준에 따라 사무를 분담한다. 이후 전체판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차바이오텍이 LG CNS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새로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14일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LG CNS와 지분 투자 및 AX·DX 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차바이오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차바이오텍의 100억원 규모 신주배정 유상증자에 LG CNS가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향후 협력은 차바이오텍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의 주요 관계사인 차헬스케어, 차AI 헬스케어 그리고 카카오헬스케어를 통해 진행된다. 단기적으로는 차바이오그룹 내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과 함께 병원, 연구소, 제약, 의료 서비스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통합할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인프라 혁신 사업을 진행한다.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기반으로 고도화해 생산 공정도 최적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차바이오그룹의 전략 사업인 'AI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병원 또는 주거 공간, 웨어러블 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에 특화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한국바이오협회의 '글로벌 IR@JPM' 행사가 국내외 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양방향 '크로스 IR 플랫폼'으로 주목 받았다. 15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크로스 IR(Cross IR)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국내 VC(벤처캐피탈)의 해외 바이오 기업 투자, 해외 VC의 국내 기업 투자를 연계하는 양방향 투자 지원 모델을 말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둘째 날인 지난 13일(현지 시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는 글로벌 로펌 시들리 오스틴, 바이오 전문 미디어 바이오센츄리와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투자자 17개사와 국내외 바이오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기업설명회(IR)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참여한 글로벌 투자사 및 다국적 제약사 CVC로는 JP모건,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바이엘, 다케다 벤처스, 쿠르마 파트너스, 포어사이트 캐피탈, 에버린 캐피탈, 미래에셋 캐피탈 라이프사이언스(미국 법인) 등이다. 국내 투자사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함께했
◇국장급 전보 ▲건설정책국장 김석기
◇4급 승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신장철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정재민 ▲기술보급과장 주성철 ◇4급 전보 ▲천안시 계획인사교류 김양섭 ▲지도정책과장 허종행 ◇5급 승진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파견 구민경 ▲인사담당관실(파견) 신국상 ▲지방시대위원회 파견 유연숙 ▲국무조정실 파견 이동훈 ▲한국섬진흥원 파견 이명식 ▲충남라이즈센터 파견 이순옥 ▲국토교통부 파견 이양구 ▲(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향미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이향수 ▲(재)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정승원 ▲인사담당관실(파견) 조성민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파견 조형민 ▲국무조정실 파견 조혜란 ▲인사담당관실 최정희 ◇5급 직무대리 ▲건강증진식품과 고선미 ▲사회재난과 고희주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상은 ▲대기환경과 김현숙 ▲재난상황관리과 김형환 ▲재난상황관리과 박상돈 ▲개발전략과 박태선 ▲수산자원과 양길태 ▲인사담당관실 연상훈 ▲해운항만과 오승훈 ▲보건환경연구원 유정호 ▲보건환경연구원 유하나 ▲스마트농업과 이강철 ▲보건환경연구원 이낙현 ▲해양정책과 이병근 ▲노인정책과 이선미 ▲새마을공동체과 이승민 ▲농촌재구조화과 이승철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신규 공장의 조기 가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당초 내년 5월로 예상됐던 가동 시점을 내년 초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1기 팹(공장)의 가동 시점을 수 개월 이상 단축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원래 내년 5월 1기 팹을 신규 가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서버용 D램 수요가 급증하며 조기 가동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기 팹의 활용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HBM, D램 등 AI 반도체 생산라인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내년 초에는 1기 팹이 첫 가동에 들어갈 수 있다. 최소 2~3개월가량 가동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도 향후 일정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류성수 SK하이닉스 미주법인장은 외신 인터뷰에서 용인 1기 팹 가동 시점을 기존보다 3개월 앞당긴 2월로 잡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SK하이닉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 개입을 차단하고자 신고포상제가 포함된 3종 세트를 도입한다. 중기부는 15일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4개 정책금융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재단중앙회)과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2차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기관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정책자금 컨설팅 등록제 검토 등 법제화 방향을 공유하고, 제3자 부당개입 현황 실태조사 계획, 신고포상금 제도 신설·운영방안, 신고자 면책제도 도입방안 등 제3자 부당개입 대응 3종 세트의 세부 실행계획 설계 및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대출·보증 신청대행을 지원하는 정책자금 컨설팅 등록제 등 법적근거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법률상 등록제 사례를 통해 컨설턴트 관리방안, 금지행위 등을 검토한 뒤 올해 상반기 중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의 개정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또한 오는 21일부터 4개 정책금융기관별 신규 정책대출·보증 기업 및 기존 지원기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은행은 공적연금을 수령하는 고객의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연 1.0%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연금 생활비 대출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을 수령 중인 고객이 대상이다. 50만원 단일 한도로 설계돼 별도의 복잡한 한도 산출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연 1.0%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3년으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방식을 적용한다. 공과금, 병원비, 경조사비 등 예기치 못한 지출 발생 시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제공하고 시니어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토록 했다. 대출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향후 비대면 채널로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연금 수급자의 소액 생활자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이 불법사금융이나 고금리 대출에 노출되지 않도록 소비자보호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미국 정부가 반도체 및 핵심광물 관련 무역확장법 232조 포고문을 발표함에 따라, 정부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국내 업계 영향 점검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15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통상차관보 등 소관 실·국장 및 주미 대사관 상무관(유선) 등과 미국 조치 주요 내용 및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 같이 미국으로 수입됐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김 장관은 반도체 및 핵심광물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개시 이후 우리 측 의견서 제출 등 대응 활동을 살펴봤다.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제프리 케슬러 미 상무부 차관과 유선 통화를 통해 반도체 및 핵심광물 232조 발표 관련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반도체, 핵심광물 관련 업계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해 영향을 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5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고, 통화정책방향문에서 '금리 인하' 문구를 삭제해 시장의 인하 기대 차단에 나섰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환율이 중요한 결정 요인이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도 급격한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통방문 인하 문구 삭제…사실상 인하 사이클 종료 이 총재는 15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통방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로 유지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며 대내외 정책 여건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결정은 '왕비둘기'로 평가받는 신성환 위원까지 동결로 선회해 전원일치로 결정되며 매파 색채가 짙어졌다. 가장 큰 변화는 통화정책방향문구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포함됐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겠다"와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 여부 및 시기" 문구를 삭제했다. 대신 "성장세 회복을 지원해 나가되, 이 과정에서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할 것"이라며 정책 기조 변화를 공식화했다. 향후 3개월 내 금리 경로를 보여주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