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곽수근, 이하 회추위)는 26일 오전 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후보군 심의기준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회추위의 독립성 강화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신설한 회추위 위원장 직속 조직인 ‘회추위 사무국’도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회추위 사무국’은 최종 후보의 추천 완료 시점까지 운영되며 위원회의 후보 심의 및 운영 지원, 대외 커뮤니케이션 등을 전담하게 된다. 신한지주 회추위는 그룹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내·외부 후보 Pool을 포함해 승계후보군을 선정하고 있으며, 후보군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후보군은 모두 외부 전문기관(Search-Firm)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 이날 회의와 관련해 곽수근 신한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그룹 경영승계절차 개시에 따라 앞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후보군 압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신한지주 회추위는 사전에 수립된 회차별 진행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하게 조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노 회장은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챌린지에 1호 주자인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수협도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를 통해 어업인의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내달 19일부터 어선에 2인 이하가 승선할 경우 구명조끼 상시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수협은 구명조끼 보급사업에도 적극 나서며 어업인 안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노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을 지목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무역합의에 따른 한국과 일본의 대미투자 약속을 언급하면서, 투자가 선불로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아다시피 우리는 일본에서 5500억달러(약 774조9500억원), 한국에서 3500억달러를 (투자)받고 있다"면서 "그것들은 선불이다(that's up front)"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무역협상에서 아주 잘하고 있다. 중국 등 많은 국가들과 잘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일본의 투자약정액을 언급했는데, 돌연 투자액이 선불이라고 발언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확히 어떤 의도를 갖고 언급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투자가 빠르게 이뤄질 것이란 점을 강조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백조원에 이르는 투자약정이 단기간에 이행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한국, 일본과 무역협상 과정에서 합의된 내용도 아닐 공산이 크다. 한국의 경우 아직 무역합의 세부 협상이 완료되지 않았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디스플레이 산업 유공자, 업계 대표 임직원과 일가족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34명에 대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6번째를 맞는 '디스플레이의 날'은 패널 수출 100억 달러 최초 달성을 기념해 2010년 처음으로 개최됐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16명, 민간포상 18명 등 34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영예의 은탑 산업 훈장은 LG디스플레이 윤수영 부사장이 수상했다. 윤 부사장은 세계 최초 대형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기술을 개발해 대형 OLED TV 상용화를 이끌었고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OLED 소재 국산화를 통해 핵심 기술 자립화에 기여한 솔루스 첨단소재의 김태형 사장이 수상하였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세계 최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생산시스템 구축 및 양산에 기여한 삼성디스플레이 최근섭 상무와 제조장비 수출 확대를 통해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에스에프에이 이철성 전무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중동 최대 경제대국이자 글로벌사우스 대표시장인 사우디와의 경제협력을 기간 제조업, 인공지능(AI)·첨단산업, 문화·엔터테인먼트 등으로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양국 주요 11개 정부 부처에서 참석한 가운데 제 5차 한·사우디 비전 2030 위원회를 열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출범 9년차를 맞이하는 한·사우디 위원회는 2017년 '한-사우디 비전 2030 협력각서(MoC)'에 따라 설립된 양국 정부 간 범부처 협력채널로 ▲총괄 ▲제조·에너지 ▲스마트인프라·디지털 ▲역량강화 ▲보건의료 ▲중소기업·투자 등 6개 분과를 중심으로 정부, 기관, 기업 간 주요 협력사업들의 이행을 관리하고 애로 해소를 지원한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2023년 10월 제4차 위원회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렸으며 양측은 기존 46개 협력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총 11개의 신규 협력과제를 발굴했다. 그동안 한·사우디 간 경제협력은 원유 도입과 건설 프로젝트 수주 위주로 진했됐지만 위원회 개최를 통해 자동차, 조선 등 기간 제조산업으로 협력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신임 서울경찰청장에 박정보(57·간부후보 42기) 경찰인재개발원장이 임명됐다. 경기남부경찰청장에는 황창선(59·경찰대 6기) 대전경찰청장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25일 치안정감 및 치안감 고위직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치안정감과 치안감 승진 인사에 따른 후속 조치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자리가 있다. 신임 서울경찰청장에 임명된 박정보 경찰인재개발원장은 1968년 전남 진도군 출신으로 경찰 간후보 제42기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양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전남경찰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거쳤다. 경기남부경찰청장에 임명된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1966년 경기 화성시 출생으로 1990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청주흥덕경찰서장, 충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 경찰청 기획조정관, 대전경찰청장을 두루 거쳤다. 김성희(55·경찰대 9기) 경남경찰청장은 경찰대학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김 청장은 1970년 경북 청도군 출생으로 모계고와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서울시가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를 선언하며, 의대 쏠림으로 흔들리는 과학·공학 인재 공급 구조를 반도체·AI·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3NO 1YES'로 학비·연구비·주거비 부담을 없애고(3NO),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는(1YES) 환경을 구축해 이공계 인재가 안정적으로 연구·학업·창업에 전념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열린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와 같은 핵심 비전과 정책 방향을 밝혔다. 시는 이번 비전을 통해 이공계 인재를 위한 지원 확대와 우대 문화 조성에 나서고, 연구·주거·교육 등 전반의 여건을 꾸준히 개선해 의대 쏠림으로 인한 인력난을 완화하고, 서울을 첨단산업 인재가 모이는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먼저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연구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이공계 미래동행 장학금'을 신설한다. 기존 석·박사 과정 중심 지원을 박사 후 과정까지 넓히고, 연 지원 금액을 석사 2000만원·박사 4000만원·박사 후 과정 6000만원으로 확대하는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스토보클로는 폐경기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암환자 골전이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캐나다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으로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캐나다는 작년 기준 약 1억8000만 달러(약 2520억원, IQVIA) 수준의 작지 않은 데노수맙 시장을 이루고 있는데다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장려하는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우호 국가로 꼽힌다.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이미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에 이어 골 질환,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등 신규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잇따라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현재까지 판매 중이거나 허가 받은 주요 제품군은 ▲램시마(캐나다 판매명 램단트리), 램시마SC,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허쥬마, 트룩시마, 베그젤마 등 항암제 ▲옴리클로(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골 질환 치료제) 등 총 9종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지난 24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2025 JW성천상 시상식'을 열고, 강동원 아프리카미래재단 짐바브웨 지부장(57)과 전진경 메디컬디렉터(55) 부부에게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 창업자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 13회를 맞았다.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인을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고, 생명존중의 철학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강동원·전진경 부부는 지난 2012년 짐바브웨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진료와 교육을 아우르는 의료 활동을 13년간 이어오며 현지 의료 체계의 자립과 아동 생명 보호에 앞장서왔다. 두 사람은 국립의과대학에서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수천명의 의료 인력을 양성했다. 한국과 해외 의료기관과 협력해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진경 교수는 국립 샐리 무가베 어린이병원과 지역 보건소에서 소아 전문의로 봉직하며 감염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치료했고, 극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박찬수 ▲감염병정책과장 이선규 ▲감염병관리과장 이형민 ▲위기관리총괄과장 박영준 ▲예방접종정책과장 하진 ▲만성질환관리과장 김유미
▲이중숙씨 별세, 홍정기(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씨 모친상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 발인 27일, 장지 1차 서울추모공원·2차 용미리추모의집. 02-3410-3151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국민 전체 소비가 노동으로 번 돈을 앞지르며 생긴 '경제적 구멍'인 생애주기적자가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 소득이 물가 오름세 등으로 확대되는 소비 규모를 따라가지 못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노동연령층의 흑자가 축소되고 유년층·노년층의 적자가 커지면서, 세대 간 이전 구조 속에서 청년·중년 세대의 짐이 더욱 커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국민 전체 '생애주기적자' 총액은 1년 전보다 15.9%(31조원) 늘어난 22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생애주기적자는 한 개인의 소비에서 노동소득을 뺀 개념으로, 소비 총액 1459조2000억원에서 노동소득 1232조8000억원을 차감해 산출됐다. 특히 생애주기적자가 200조원을 넘어선 것은 2010년 통계 집계 시작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노동소득이 전년 대비 5.5% 증가했음에도 소비가 7.0% 늘어나면서 적자 규모가 커졌다. 특히 민간소비가 8.0% 늘어나며 전체 확대를 이끌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노동소득도 늘었지만 소비 증가폭이 더 컸다"며 "물가 상승 영향과 함께 민간 소비가 중심이 돼 적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9·7 주택공급 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 집값이 한강벨트 중심으로 5주 연속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호재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도 1주 전보다 1.16%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25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1주 전보다 0.05%, 수도권은 0.13%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18일 0.00%→8월25일 0.01%→9월1일 0.03%→9월8일 0.03%→9월15일 0.04%→9월22일 0.05%로 5주 연속 오름세다. 상승률도 지난주보다 소폭 오르면서 3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34% 오르면서 5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18일 0.11%→8월25일 0.14%→9월1일 0.17%→9월8일 0.18%→9월15일 0.21%→9월22일 0.34%로 상승폭이 점차 켜졌다. 지역별로 광진구(0.96%), 송파구(0.94%), 성동구(0.73%), 강동구(0.6%), 용산구(0.54%) 등 '한강벨트'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내에서 금천구(0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삼성전기가 25일 협력사 협의회(협부회) 회장사인 엠케이켐앤텍에서 회원사들과 '2025년 동반성장 소통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덕현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협부회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장 사장은 사업부별 중점 추진 방향과 제품별 차별화 전략을 직접 발표했으며 전장, 로봇, 인공지능·서버, 에너지 등 미래 신사업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협력사들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소통 시간에는 협부회 대표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주고받았다. 장 사장은 성장 전략, 글로벌 시장 대응 등 협력사들의 질문에 상세히 답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장 사장은 "미래 산업의 성장은 부품·소재 기술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권혁석 엠케이켐앤텍 회장은 "동반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며 "상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날아오를 수 있는 지혜와 역량을 나누자"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연 매출 10억원대부터 1조원대 기업까지 국내외 약 900여개 협력사와 거래하고 있으며, 이 중 국내 주요 부품 업체 40개사가 '협부회' 회원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그룹의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고객의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룹사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략은 ▲책무 기반 정보보호 통제 체계 강화 ▲신한지주 이사회 대상 정보보호 연수 ▲그룹 경영계획 내 정보보호 평가 강화 등 세 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먼저 이미 수립된 임원의 책무구조도와 부서장의 내부통제 매뉴얼에 더해, 정보보호 관련 직무별 담당업무 및 활동 내용 등을 기록한 ‘직원 내부통제 활동 명세서’를 신설해 직원들의 정보보호 역할을 명확히 관리할 계획이다. 은행, 카드를 시작으로 책무 범위를 임원 및 부서장에서 직원까지 확장해 제도화함으로써 책임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직무를 문서화해 문제 발생 시 강화된 보고체계를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 파악과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리더십 조직의 금융보안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이사회를 대상으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금융보안의 중요성 및 이사회 고려사항’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