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투자심사역 등 민간 전문가들이 공공기관을 대신해 벤처기업 여부를 확인하는 벤처확인제도가 오는 12일부터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민간주도 벤처확인제도’ 시행을 이틀 앞두고 벤처확인제도 운영 방식, 신청절차, 평가지표 등 세부 내용을 10일 발표했다 중기부가 이날 밝힌 세부내용에 따르면 바뀐 제도에서는 기업인, 투자심사역, 학계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벤처기업확인위원회가 확인 업무를 담당한다. 지금까지는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3개 공공기관에서 벤처확인 업무를 해왔다. 아울러 기존의 ‘보증·대출 유형’이 폐지되고 ‘혁신성장 유형’이 신설된다.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 평가지표도 도입된다. 성과는 물론 성과를 내기 위한 기반과 활동도 평가에 반영한다. 지표는 신기술(제품)여부, 기술성숙도, 기업가정신, 지속가능경영 노력 등 14개 세부지표로 구성됐다. 벤처기업 확인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벤처확인종합관리시스템(www.smes.go.kr/venturein 을 통해 12일부터 접속과 신청이 가능하다. 벤처확인기관은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중기부 이옥형 벤처혁신정책과장은 “앞으로 평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유통업계가 설 연휴 직후 증가하는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각종 할인 행사를 연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0일 "보통 설 연휴를 기점으로 봄 신상품을 구매하고, 개학을 준비하기 때문에 쇼핑을 많이 한다"고 했다. 지난 추석 직후 일주일 간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3% 늘었다. SSG닷컴 매출 증가폭은 이보다 더 큰 35.6%였다. SSG닷컴은 10~21일 명품 브랜드 코치 단독 특가전을 연다. 단독 세일 상품과 한정 수량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봄 맞이 패션 부문 행사도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은 15~21일 SSG닷컴과 협업해 라코스테 단독 기획전을 선보인다. 같은 기간 신학기 대전도 있다. 닥스키즈·네파키즈·아디다스키즈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김영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연휴 이후 급증하는 쇼핑 수요와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실속 있는 SSG닷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변화 하는 고객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 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홈플러스도 '집콕 연휴'로 지친 고객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11~1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기업들이 신입 및 경력 채용 원서 접수를 받는다. 10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KCC는 2021년 대졸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생산·기술(무기 연구·생산공정관리, 유기 연구·생산공정관리, 소재 생산공정관리, 품질, ENG·공무) ▲영업(국내외영업, 기술영업) ▲관리(일반관리, 재무·회계, 전산) 등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전 학기 평균 B학점(4.5점 만점 기준 3.0점) 이상인 자, 토익 700점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Lv.5 이상 또는 오픽 IL 이상 성적 보유자,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국내외영업은 전공 무관이며 해외대 출신자는 공인영어성적 보유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지방근무 가능자, 화학·화공 전공자, 2개 국어 이상 능통자, 연구직 지원자는 석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 후 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16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2021년 채용전제형 인턴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은행이 설 연휴를 앞두고 금융기관에 공급한 신권 규모가 1년 전보다 16% 급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이동자제 권고 등으로 신권 수요가 줄어들면서 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보인 것이다. 세뱃돈 등을 위한 신권 교환 건수도 지난해에 비해 반토막났다. 10일 한은이 발표한 '2021년 설 연휴 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한은이 설 연휴 전 10영업일(1월28일~2월10일 잠정)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발행액-환수액)은 4조7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설과 마찬가지로 연휴 기간은 4일로 같았으나 화폐 순발행 규모는 8814억원(15.7%) 급감한 것이다. 화폐공급 실적은 지난 2013년(4조3450억원) 이후 8년 만에 가장 적었다. 화폐발행액은 5조183억원으로 전년대비 1조1022억원(18.0%) 감소했고, 환수액은 2708억원으로 2208억원(44.9%) 줄었다. 한은은 "설 연휴 기간은 지난해와 같았지만 연휴 기간 중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고향 방문 자제, 5인 이상 집합금지 등으로 순발행액이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발권국(-20.6%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1월 은행 가계대출이 다시 폭증했다. 한 달 간 7조6000억원 늘어 역대 1월중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주택매매·전세자금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한시적으로 막혔던 신용대출 빗장이 다시 풀리면서 대출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996조4000억원으로 전월대비 7조6000억원 증가했다. 한 달 전(6조7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난 2004년 이후 1월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새해에도 '빚투(빚내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내 집 마련 수요 등이 지속된 결과다. 주택담보대출은 5조원 증가한 72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월(6조3000억원)보다는 증가폭이 줄었으나 1월중 역대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윤옥자 한은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차장은 "통상 1월은 주택거래 비수기로 가계대출이 크게 늘지 않는데 올해는 1월중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며 "연말 전국적으로 주택매매거래가 늘어난 것이 시차를 두고 대출 수요로 이어졌고 개인 주식투자자금 수요도 대출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컨설팅, 일자리창출 등 비금융부문 지원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신속한 위기극복을 견인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만7675건의 기업컨설팅을 수행해 2019년(1만6693건) 대비 982건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1대 1 비대면 화상컨설팅, 라이브 설명회 등의 비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컨설팅 품질을 향상하는 한편, 비대면 컨설팅 인프라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434개 기업이 참여해 1129명의 채용을 지원한 신보의 일자리 플랫폼인 '잡클라우드'를 전면 개편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고용 사각지대 해소·전문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 소재 사회적 기업과 지역사회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와 협업 컨설팅 확대, 창업스쿨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기업의 성장 동력 강화에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5000만원을 돌파했던 대표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4800만원대로 하락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현재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1만4000원(0.44%) 떨어진 486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급등에 따른 일시적인 숨고르기로 분석된다. 전날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을 돌파했다. 빗썸에선 5100만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지난 8일 오전 4200만원대에서 거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루 만에 1000만원 가까이 급등했던 것이다. 비트코인의 급등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입한 영향이다. 테슬라는 비트코인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를 구매했으며 향후 자사 전기차를 구매할 때, 비트코인 결제럴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는 비트코인이 4만8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으며, 현재 4만6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나는 비트코인의 지지자"라며 "전통적인 금융 투자자들에게도 널리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것 같다"고 입장을 내비쳤다. 머스크의 공개 지지 이후 비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 사회초년생 A씨는 최근 '카드 포인트 현금화'가 유행하고 있다는 기사를 봅니다. 복잡한 금융거래는 딱 질색이지만,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간편하게 조회하고 출금할 수 있다고 하니 또 솔깃하네요. A씨는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 본인인증과 위임장 동의 등을 거쳐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합니다. 그 다음 맨 아래 탭에서 짙은 파란색의 '카드포인트 계좌입금' 탭을 클릭하니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가 '쫘르륵' 화면에 나옵니다. 카드 포인트마다 '전부입금'을 눌러주고 '포인트 계좌입금 신청'을 클릭하고 나서 입금을 원하는 계좌 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입금 신청을 마무리합니다. '진짜 돈이 들어올까'하는 생각도 잠시…얼마 지나지 않아 돈이 들어옵니다. 생각지도 못한 잠자는 카드포인트 현금 입금에 오늘은 '치맥' 한 잔 해야겠습니다.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가 개시 한 달 만에 1697억원을 현금으로 돌려준 것으로 집계됐다. 장기미사용·휴면계좌 해지 금액까지 합치면 총 1777억원의 숨겨진 재산이 국민들에 돌아갔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와 여신금융협회의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을 통해 지난달 5일부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출시 초기에 전작 대비 두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0일 삼성전자가 지난달 29일 출시한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1월 29일~2월 8일)을 집계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같은 기간(11일간)에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갤럭시 S21'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으며,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약 36%로 뒤를 이었다. 개별 모델의 경우, '갤럭시 S21 울트라'는 고급감이 돋보이는 팬텀 블랙 색상,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플러스(+)'는 새롭게 선보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각각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약 30%에 달했고, 판매량은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급제 판매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은 60%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지난달 언팩에서 함께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프로'는 전작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정식 개통에 앞서 '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역대 1월 가운데 2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늘어나면서 8개월 연속 증가세도 이어갔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 자료를 보면 지난 1월 ICT 수출액은 163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7% 늘었다. 이는 2018년(176억9000만원)에 이어 역대 1월 수출액 가운데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수출액은 7억2000만 달러로 16.3% 증가했다. 수입액은 21.7% 확대된 107억4000만 달러이며 무역수지는 55억5000만 달러로 흑자를 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전년 대비 20.5% 늘어난 87억80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하면서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수출은 각각 24.9%, 16.0% 늘어난 53억2000만 달러, 29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수출액은 20억7000만 달러로 32.1% 증가했다. 모바일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액은 2.6% 늘어난 9억9000만 달러다. 솔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 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먼저 시작한 일부 국가에서 가짜뉴스 유통으로 인해 접종을 기피하는 등 사회적인 혼란이 야기되고 집단면역 확보 시점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 특정 사례를 왜곡·과장하여 백신의 부작용 및 위험성을 과장하거나, 백신에 의한 유전자 변형을 의심하는 음모론에 가까운 정보가 온라인 상에서 전파되면서, 정부 예방접종 정책의 신뢰도가 저하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높은 국민적 기대감과 함께, 개발기간이 짧고 충분한 접종사례가 누적되지 않은 백신에 대한 우려도 공존하는 상황이다. 백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악용하여 해외에서 유통되는 가짜뉴스를 인용해 게재하는 등 국내에서도 백신 관련 가짜뉴스가 산발적으로 유포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방통위는 가짜뉴스로 인한 접종 지연으로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대한 국민적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이자 우주·드론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가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뉴빌리티와 ‘드론과 로봇을 위한 비주얼슬램(Visual SLAM)기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카메라를 통해 현실 세계의 위치와 특징을 인식해 가상의 지도를 만드는 ‘비주얼슬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 개발해 드론과 로봇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기술 연구팀을 운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상용화 단계 이후에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기술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17년 설립된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로봇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운행경로를 설정하는 기술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한컴인스페이스와 비주얼슬램 기술을 고도화함으로써 로봇 및 드론 자율주행 분야의 선제적인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빌리티의 핵심 기술인 비주얼슬램 기술의 다양한 플랫폼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드론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더욱 강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오는 14일까지 발런타인데이 프로모션과 제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최근 발런타인데이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을 넘어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과 가볍게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인식되는 것과 이번 발런타인데이가 설과 겹치는 ‘설렌타인데이’(설과 발런타인데이가 겹쳐서 생긴 신조어)인 점을 반영해, 다양한 선물 대상자에 맞춰 적합한 선물을 추천해주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 ‘거울아 거울아! 지금 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야?’는 동화 ‘백설공주’ 속 거울을 모티브 한 이벤트다. ‘거울 보기’ 배너를 클릭하면 친구/동료/연인/부모님/동생 등 다양한 선물 대상자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등장하며, 각 선물 대상자에게 맞는 추천 선물과 스테디셀러 상품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후배를 위한 선물 추천으로는 왓챠 이용권, 초콜릿 아이스크림, 주식 관련 서적 등이 나오며,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주문 제작 케이크, 백화점 상품권, 마사지기를 추천 상품으로 큐레이션 해 제공한다. 또한 페레로 로셰, 허쉬, 몰티져스 등 발런타인데이 스테디셀러 상
◇1급 승진 ▲경영안전처장 임재형 ▲인재육성처장 최주환 ◇2급 승진 ▲빅데이터팀장 이정석 ▲디지털서비스팀장 길승관 ▲법무지원부장 박향섭 ▲푸드플랜부장 김영범 ▲공공급식부장 공영미 ▲통일교육원(교육파견) 오창준 ◇관리자 전보 ▲비서실장 전기찬 ▲디지털혁신단장 이원기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수급관리처장 김정욱 ▲비축사업처장 이주표 ▲식량관리처장 강계원 ▲수출전략처장 양인규 ▲해외사업처장 안병희 ▲식품진흥처장 백태근 ▲화훼사업센터장 고동호 ▲급식지원처장 기노선 ▲e커머스사업처장 배민식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권형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은석 ▲대외협력부장 고혁성 ▲홍보실장 노윤희 ▲디지털기획팀장 민경후 ▲조직관리부장 황도연 ▲사회가치창출부장 윤정자 ▲경영지원부장 이윤영 ▲시설안전부장 김병철 ▲ICT기반부장 박기관 ▲정보보안부장 김용광 ▲노무복리부장 석영지 ▲기금관리부장 곽정화 ▲유통정보부장 정일권 ▲비축관리부장 임헌주 ▲보관관리부장 한승희 ▲두류부장 남택홍 ▲밀산업육성팀장 채종혁 ▲콩산업육성팀장 권혁원 ▲수출정보분석부장 윤미정 ▲글로벌거점지원부장 송미정 ▲신시장개척부장 노태학 ▲마케팅지원부 박성국 ▲수출플랫폼TF팀장 김민호 ▲농임산수출부장 김경철 ▲수출기반부장 권현주
[인사] 서울시교육청 <초등학교> ◇교육전문직 승진 ▲평생진로교육국장 함혜성 ▲교육연수원 초등교원연수부장 김영식 ▲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 김장균 ▲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 분원장 안광용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구자희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미경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박선희 ◇교육전문직 전보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백정흠 ▲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라민호 ▲초등교육과 초등교육과정 장학관 정선숙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명희 ◇교장에서 교육전문직 전직 ▲학생교육원 글로벌 문화·언어체험교육원 분원장 이병재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창의·예술·교육기부 장학관 함정식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박미령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박왕준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전진극 ◇교육전문직 전입 ▲민주시민생활교육과 상담·대안교육 장학관 곽윤철 <중학교·고등학교> ◇교육전문직 승진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용훈 ◇교장에서 교육전문직 전직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영상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인숙 ▲과학전시관장 김연배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 백해룡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 오정훈 ▲강